장편야설한-여름밤의-꿈-1부
보지넷 야설: 한-여름밤의-꿈-1부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8,001회 작성일텔레그램 성인 야설채널에서도 [한-여름밤의-꿈-1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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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셨던 분들께서 대부분 이시겠지만.... 다시한번 봐주시구요.... 5편씩 몇일만 있으면....금방 마무리까지 올라가니까.. 몇일만 참아 주세요....부탁드립니다...^^*
글구 많은 님들께서 추천 해주신게.. 너무 아깝고....죄송스럽습니다... 송구한 부탁입니다만... 이미 보셨던거라도,...다시한번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찌는듯한
더위였던거 같습니다.... 불타는 태양도 그랬지만.... 지난 일이지만.....지금 생각해도 고3 때를 생각하면....정말.....생각만해도 땀나네여....^^; 구정(舊正)에 외
할머님 댁에서의 결정때문에 4월부터 막내이모와의 동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엔 기분 별로였습니다.... 막내이모 자체는 나이차도 얼마 없구....제가 어렸을때부터 잘따랐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계속 혼자 자유(^^;)를 만끽하며 살다가 갑자기 나른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점... 자주는 아니었지만..가끔 막내이모의 잔소리.....등에 솔직히 기분 별로
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거기다...막내이모 친구인..... 촌스런 이름의 현자이모(막내이모친구라....이모라고 부르라해서 그때부터 이모가 하나 더늘었습니다..^^;)... 아무때
나 불쑥 불쑥 찾아와서 이모랑 집안을 점령하고 깔깔~ 대며 놀다 가곤 하기에 정말...... 그때 당시엔......."아~ 내 자유여~~~~~" 야자(야간자율학습) 끝나고 집에 돌
아와보면..... 언제 죄근하고 온건지....집에 몰려와서.... 오는길에 사온 멍게 꺼내놓고....술 마시고(둘다 술 못마십니다..둘이 소주 딱 한병 먹습니다..^^;) 거기다.
....도대체가 난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건지.... 덥다고.....아무때나 훌렁훌렁 벗어 재끼고.....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고....샤워하고.... 한마디씩 해도 소용 없었습니다.
.. "야~ 이모들은 내가 남자로 않보이지도 않냐..?" "어떻게 내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훌러덩 벗고....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냐..?" "챙피하지도 않어..?" 막내이모한텐 반
말 할때였습니다...(나이먹은 요즘도 마찬가지구요..."막내이모"잖아요...^^;) 막내이모 : "어머~ 너 남자였니..?" 현자이모 : "야야~ 니가 무슨 남자야...꼬맹이지..
.." 이런씨앙~~ (ㅠ.ㅠ) "그리고..그것도 몸매라고 내앞에 보이냐,...? 나 눈버리면 책임 질꺼야..?" 솔직히 막내이모나, 현자이모 둘다 정말 나무랄데 없는 몸매였습니다.
.. 다만 막내이모가 가슴이 많이 빈약한게 한가지 흠이었지만... 둘다 작은 흉터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날씬한 허리....그리고 탱탱해(^^;) 보이는 엉덩이까지....
거기다 현자이모는 가슴까지 상당히 컸습니다.. 제가 글쓰다 자지 서보긴 처음이네요...^^; 현자이모 생각하니까 예전 생각에 그냥 서버리네요.... 이런~~ 죄송합니다..^^; 현
자이모 : "저 짜식~ 말하는것좀봐~ 우리 몸매가 어디가 어떻다구..." 막내이모 : "이거 왜이래...우리들 보구 침흘리는 남자가 한둘인줄 알어..?" "허이구~ 주변 남자들이
전부 눈먼 봉사들이냐..?" "이짜식이~ 이모들의 이런 나이스 보디를 매일 보는것에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뭐~ 눈버린다구..?" "나이스 보디 같은 소리하구 있네...."
"저기 소크라테스 할아버지가 그러더라.....[너 자신을 알라..].." "저게~~ 점점~~" "맘대로해....암튼......나 그러다 언제 사고칠지 모르니까....." "이모들
알아서해...내가 언제 늑대 될지 모르니까..." 당연히 믿지않습니다... 그냥 깔깔~대며 비웃습니다......줴길~~ ㅡㅡ^ 솔직히...그때는 자위를 거의 하지 않을때였습니다..
.. 윤미와의 관계도 계속 있을때였구.... 하지만....몇번...막내이모와 현자 이모를 생각하며 자위했던건 사실입니다.. 현자이모는 정말로 혈기 왕성한 고교생에겐 탐스러울 정도의
몸매였고..... 또 막내 이모는.....이모라는....가족 이었기에 윤리에 어긋나는건 알았지만..... 상상속의 자위였으니까.....그리 큰 죄책감은 없었습니다... 현자이모는
저희 집에 놀러온 날은.... 거의 자고 담날 아침에 저희 집에서 직접 출근을 했습니다... 그게.............................................
...거의 매일이었지요....ㅡㅡ^ 현자이모의 왠만한 옷이랑 화장품등은 저희 집으로 옮겨 논게 오래였지요...ㅡㅡ^ "야~ 이모들은 애인도 없냐.." "퇴근해서 허구헌날 방바닥 긁
고있는게 창피하지도 않냐...?" "제발좀 나가서 놀아...나 공부좀하게....." "어머~ 재 말하는것 좀봐..." "너 자꾸 이모들 염장 지를래...?" "누군들 이러고 싶어서
그러는줄 알아...저 짜식이~~" 사실 막내이모는 애인과 헤어진지 얼마 않되었을때거든여... 현자이모는 독신주의자래나..뭐래나 할때구.... "야~ 우리 신경쓰지말고 너나 얼렁
과왼지 뭔지하러 나가라...." 그때도 미애 과외 시킬때였습니다.. 야자시간이 길어져서 미애 과외도 늦게 했을때지요.. 과외 끝내고 집에 와보면...정말 가관입니다... 집안 거실
은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막내이모방에선 날도 더워죽겠는데...속옷차림으로 둘이 꼭 끌어안고 자고 있습니다.. "아~ 짜증나~ 혼자살때가 정말 좋았지..." "이게뭐야....내
가 살림하고 막내이모 뒤치닥 거리하네...아~쉬밤,...ㅠ.ㅠ" 혼자 중얼거려봐야 무슨 소용 있을까요... 그리고...말해본들 또 무슨 소용 있을까요....씨알도 먹히지 않는데..
..ㅡㅡ^ 그렇게 가뜩 짜증나는 고3 여름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짜증도 나긴 했지만...어쩌겠습니까.... 수백만의 고3 학생들이 저와 똑같을텐데여
.... 그러다... 현자이모와 뜻하지 않게...정말 뜻하지 않게... 단 둘만 집에서 함께 밤을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언제였을까요... 현자이모가 5일째 집에 놀러오지 않았
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틀이 멀다하고 쳐들어오더니....솔직히 그땐 무슨일 있나라는 걱정보단... 조용해서 속이 편했지요.... 근데 5일째가 되니까 많이 걱정 되데요... 막
내이모는 암말두 없구.... 이모한테 대수롭지 않은듯 물어봤습니다... "현자이모 무슨일 있어..? 요즘은 뜸하네..." "글쎄~ 나도 어제 통화해봤는데..." "아무일 없고 바뻐
서 못온다고 하긴 했는데...건정된다...뭐~ 낼이면 오겠지 뭐...." "얼~ 그래도 울 민호가 현자 많이 보고싶은가보네...." "울 민호...현자이모 좋아하는거 아냐..? 그
치..? 내말 맞지..?" "뭐래~~ 씨꾸랏!!!" 그말 듣자 또 깔깔~ 대며 자지러 집니다.. 아마..내일쯤은 오려니 생각 했지요.... 다음날....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야자끝나
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아니나 다를까...현자이모가 와있네요.. 너무 자주와서 그렇게 짜증나던 현자이모가 왤케 방갑던지.....^^; "어~ 이모...왔네..." "응~ 잘있
었어..?" 무슨 몇년은 헤어졌다 다시만난거 같네요....^^; "이모 걱정했잖아...무슨일 있는지 알구....아무일 없는거지..?" 그냥 아무뜻없이 한말 이었습니다...예의상 멘
트.... "어머~ 울 이쁜 민호....내 걱정 한거야..? 이쁜녀석~~" 하며 엄마가 아들 끌어안듯...꼭 끌어 안아주네여....완전 애취급이네....ㅡㅡ^ 날은 무지 더웠지만.
.. 제 가슴팍에 짖눌리는 현자이모의 풍만한 가슴의 감촉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현자이모두 절 애취급하는데..... "이모~ 정말 아무일 없
는거지..?" "응~ 괜찮아..아무일 없었어..." 왜였을까요.. 괜찮다고 말하는 현자이모 얼굴이 조금 어둡다고 느껴졌던건...착각이었나..? "근데 막내이모는 아직 않왔어..?"
"말만한 처녀가 왜이리 늦게 쏴돌아다녀...." "깔깔깔~ 너 현희(막내이모) 오면 다 이를꺼다..." "맘대로 하셔~~" ...하곤 미애 집으로 과외하러 갔습니다... 당시에
저희집엔 없는 "에어컨"이란 넘이 미애집엔 있었기에..... (그당시 에어컨은 고가라 왠만한 집은 없었던걸로 기억 납니다..) 미애 부모님께 허락 맡고 저도 미애집에서 늦게까지 공
부하다 온적이 여러번 있었지요... 그날도 미애 과외 끝나고도 조금 늦게까지 미선이방에서 함께 공부하다 왔습니다... 에어컨...정말 시원~하지요....공부할 맛도 나구......
집에와서 선풍기 틀어봐야 뜨거운 바람만 나오구...ㅠ.ㅠ 암튼 12시 조금 않된 시간까지 미애집에서 숙제와 공부하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파트 앞에 와서 베란다를 올려다봤더니
...환하더군요... 당연히 막내이모가 와서 오랜만에(5일..^^;) 두이모가 한잔 하고 있으려니 했지요.. 문앞에 서서 초인종을 누르려하다 멈칫했습니다.. 너무 조용하네요...
"이상하네...벌써 잠들었나..? 거실에 불은 켜졌는데...." 혹시 둘다 잠든지 몰라 제 열쇠로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 갔습니다.. 자다 깨면 두 이모가 절 죽이려고 했거든요.
...ㅠ.ㅠ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 봤더니... 현자이모 신발만 보이고 막내이모 신발이 않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