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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넷 야설: 처가살이 - 상편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3,231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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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야--- 좀더----나좀---나좀---헉헉헉---응응응" 이게 무슨 소리냐구 --- 우리 마누라쟁이 숨넘어 가는 소리지 뭐긴 뭐겟어---- " 정미야-----헉헉----소리

좀---헉헉---낮춰라----장모님----께시겟다" " 몰라------응응응응-----" 그러구 몇분후 격한 신음을 토해 놓으며 아내의 계곡속에 엄청난 분신을 토해 놓자 마누라의

신음소린 거의 절정에 다다른다. "휴------------" 담날 아침-------- 부엌에 들기 무섭게 나의 몸을 휘감아 오는 싸늘함----- " 서서방 --- 둘만 사는거 아니

야-----왠만하면 작작좀 하지" 우리 장모님이다. 식탁 앞에 앉기 무섭게 장모님의 카리스마에 주눅드는 나-------- 뭐주눅든다기 보다 조금 껄쩍찌근 할 뿐-----다른 생각은

없다. 이생활 1년여만에 깨우친 수확이라면 수확이다. 내나이 31----- 한땐 전도 유망한 젊은 CEO소릴 들으며 뽐나게 처가를 드나들었던 적이 있엇다. 하지만 지금은?????

??? 아픈 과거는 되도록 묻지 말기로 하자.----- 암튼 지금은 처가에 빌붙어서 언혀 지내는 신세로 전락했다. 여기서 잠깐 우리 처가에 대해 소갤 하자면---- 첫번째 우리 장

모님 민순자-------- 26살에 홀로 되어 두자매를 보란듯이 키워내신 장본인이다--- 또한 여장부이시다----모진 세파 속에서 굿굿히 두 자매를 키워내신 걸 보면 굳이 뒷말은

하지 않겟다. 하여간 아직 난 장모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도둑이 제발 저린 것도 있겟지만 ---- 그것보단 장모님의 카리스마----이거 장난이 아니다. 두번째 우리 여

편네 박정미---- 현재 27살로 모통신회사 텔레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직장여성이다. 비록 못난 남편 만나 지금 이모양 이꼴이지만 소시적엔 불광동 킹카로 통하던 때가 있었다나 어쨌다

나--- 확인할 길은 없지만---- 마지막으로 처제 박정애------ 현재 21살로 모여대 의상학과에 재학중이다. 아내가 돌아가신 아버님을 닮앗다면, 우리 처젠 어머님을 닮앗다.

성격이며, 고집이며------남자를 대하는 태도 까지도----- 암튼 처제의 몸속에는 장모님의 피가 분명히 흐르고 있엇다---여장부다운---- " 어머 형부-----일찍 일어나셨네

요-----" " 어어----처제----일어났어" 정애는 반소매의 잠옷 차림으로 벌써 내옆에 다가와 앉아 뭐라고 쫑알쫑알 대기 시작하는데----- 잠옷 바지 속에서 비치는 팬티라인

에 신경이 가는 터라 뭐라고 쫑알대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 형부------형부?" " 왜?----왜그래 처제---뭔일 있어?" " 제 얘기 듣는거에요 지금?---아님 딴생각

하는 거에요?" " 미안해-------잠깐 딴생각좀 하느라구--------" " 어휴---정말-----제가 번역부탁한거 말이에요?" 몇일전 처제가 나에게 의상관련 영문 잡지를 들고

와선 번역을 부탁한 적이 잇었다. " 아 그거----아---아직" " 알아서 하세요---그게 이번학기---제 생명이니깐---아셧죠?" 저걸 그냥---------형부한테 과제물이나

맡겨노코선 --자긴 놀려다니겟다 이건데----- " 서서방---딴데 힘쓸 생각말고---자네도 이젠 쉴만큼 셨잖은가?--" 장모님의 일장연설이 시작될려는 모양이다. 이러케 될 경우

최소 한시간이다. " 걱정마세요 장모님--- 안그래도 아는 선배가 이력서좀 들고 오라고 해서---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 장모님 저좀 나갔다 올께요----선배랑 약속이 있

어서요------" " 약속을 아침 댓바람부터 한단 말인가?------" " 그러게 말입니다.-----꼭 아침에 봐야 한다고 해서리------" 배는 고프지만 --- 장모님의 일장

연설을 듣는 것보단 차라리 한끼 굶는게 뱃속 편하다. 진짜 약속이 있냐구?------- 있긴 개뿔이 있어------지금 나서면 해질녁때까지 PC방에서 죽때릴 판인데---- " 형부

---- 번역은?------" " 처제---걱정마----내 왕년에 한 영어 했잖아----맘만 먹으면 그거 하루면 끝나 하루면-----" " 정말이죠----형부----전 형부만 믿

을께요----" 나갈려는 나의 볼에 쪽 뽀뽀를 하는 처제----------- 큰소릴 칠땐 조았지만------ 시펄 오늘 PC방에선 번역 대필 해줄 놈이나 찾아야 겠다.---니기미

" 아이고 내팔자야--우쩌다가 내 팔자가 요로코롬 절벽이다냐-----" 암만 생각해봐도 처량한 내신세------- PC방------ 5만원에 번역료 쇼부를 보곤, 대충 인터넷의 바

다에 빠져있다가 며칠전에 가입한 **에 드러간다. "오늘은 소설이나 한번 읽을까나?-------" 이것저것 뒤적이다 근친과 관련된 소설을 찾아 읽어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1부를 읽고나자 나도 모르게 침이 삼켜지고------ " 야 이거 장난이 아니네------" 놀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소설 내용은 장모도 먹고, 처제도 처형도 먹는 다는 내용

인데------ 포르노 및 야한 사진과는 전혀 다른 흥분을 느끼게끔 하는 것이다. 소설 속은 주인공은 나같이 실업자 신센 아니지만 암튼 처가집 식구들을 한명씩 건드리면서 또다른 대

접을 받고 있엇다. 소설은 아직도 처형과 처제와 만나고 있으며, 지금의 생활에 만족한다면서 끝을 맺고 잇엇다. " 야 이것봐라-----" 소설처럼 사위, 혹은 형부대접 받게 된다면

----한번씩 눌러주는건 어렵지 않은데---- 내 다른건 몰라도 거시기 하난 자신이 있걸랑------ 아내가 아직도 날 미워하지 못하는 이유가 거시기 하난 똑소리나게 하거든 내가-

----- 하지만------ 생각을 말자------ 어떻게 장모님을?------------그 여장부를 어떻게?---- 그러구 그 피를 이어 받은 정애 처제를 내가 얼케?------

- 소설은 소실일뿐 나완 전혀 상관이 없엇던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그것도 오늘----- " 이거 안놔?------" "칵--------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여자의 비명소리????? 난 해질녘 되어서 털레털레 처가집으로 발길을 옮겨놓고 있엇다. 집 가까이 다달았을 때쯤 여자의 비명 소릴 듣게 되었고, 집

담벼락 바로 밑에서 들려오는것 같았다. 이게 무슨 소리지?---- 담벼락 밑을 뚜렷히 쳐다보았지만 어둠만이 깔려 있을뿐 여자의 형상이 눈에 드러오질 않는다. 그때 다시한번 " 아악

--------" 아까완 달리 이번에 짧게 들려오는 비명----다급함을 느낄수 있었다. 근데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맞다 정애 처제의 목소리엿다. " 처제-----정애

처제-----어디야?----무슨일이야?----" 난 황급히 소리나는 방향으로 뛰어갔고, 담벼락 코너를 지날때쯤 검은물체가 획하고 빠르게 지나는 것을 목격한다. 그것도 두명이나--

--- " 야 거기 안서------야----야" 뒤쫒아 뛰엇지만 사력을 다해 달음질 치는 그들을 쫒을 수는 없었다. 더 이상 쫒기 보다 지금 처제의 상황이 더욱 급했다.------

- " 헉헉--------처제 무슨 일이야----" 난 거친 숨을 토해 놓으며 처제에게로 다가선다. 그순간----- 앞가슴은 풀어헤쳐져 있었고, 미니스커튼 허리춤에 걸려 고스란히

팬티를 오픈하고 있는 처제----- 처제의 아랜입술은 바르르 떨렸고, 얼굴을 타고 흐르는게 눈물인지 콧물인지 분간조차 되지 않았다. 다행이 내가 일찍 도착했었기 망정이지 하마터면?

----- 난 형편없는 처제을 추스려 집으로 데려 드러간다. 처젠 그때까지 아무말도 못한체 나의 손에 이끌리고 있었다. 한편 속으론 처제의 다른 면을 본 것이 너무 흐믓하다. 언제

나 나의 앞에선 당당하고 도도하던 처제가------지금 나의 손에 의지해 몸을 추스리고 잇는 것이다. 겉으론 강한척 해도 여자였던 것이다.----힘없고 가련한 여자말이다---여자

그날 저녁 대형 의상실 운영하시는 장모님은 물품 납품 관계로 지방 공장으로 내려가 안 드러오신다는 연락이 왔었고, 마누라 또한 회식이 잇다며 늦는다는 연락이 왔는데---- "어터케

된거야?-----그놈들은 또 누구고?----" "몰라요 형부--------너무 무서워요----" 처제는 아직 몸을 조금씩 떨고 잇었다. 아마 인근 고등학생들의 소행인듯 싶었다--

--비록 물증은 없지만--- 그때부터 처젠 날 졸졸졸 쫒아 다니기 시작햇다. 밥먹을 때도 씻을 때도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 조차 처젠 문앞에 지켜서서 내가 나오기만 기다렸던

것이다. " 처제 대체 왜이래?---응---이젠 괜찮다고" 몇번이나 설득을 햇지만 처젠 막무가내로 날 쫒아다니는 중이다. " 형부---나 잘때까지 꼼짝하지마 알았지-----" 처젠

씻지도 않은체 거실 쇼파에 홑이불을 하나 뒤집어 쓰곤 잠잘 준비를 하고 잇었다. " 알았어--------알았어" 난 tv에 시선을 고정한체 처제의 말에 무덤덤히 반응하고 잇었으나

, 실은 처제의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뽀얀 사타구니를 연신 훓어보고 잇었다. 이윽고 정애처제의 숨소리가 가늘어 지고 또한 일정하게 들려온다. 이미 나의 좆대가린 정애처제로 인해 힘

찬 기운을 발동하고 잇는 것이다. 아까 낮에 보았던 소설속의 처제를 연상하면서 서서히 처제에게로 다가선다. 심장은 터질듯 쿵쾅거렸고, 마른침이 연신 목줄기를 적시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처젠 큰 두눈을 번쩍 하고 뜨는 것이다----- "형부------------" 난 놀라 토끼마냥 엉거주춤 뒤로 물러섯고 등줄기에선 식은땀이 촉촉히 고엿다. " 아

----아직 안잤어-----" " 응---잠이 안와------" " 근데 형부 지금 방금 뭐했어?----------" " 뭘-----뭐하긴-----그냥--------" " 형부 방

금 내몸 만지려 했잖아-----------" " 내가 언제?------그냥 이불 덮어 줄려고 한거야--------" " 형부 내가 섹시해보여?------" " 섹시하긴----그--

--그렇지뭐------" " 한번 만져볼래?-----" 하 요것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