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섹스에 자유로운 여자 - 1부
보지넷 야설: 섹스에 자유로운 여자 - 1부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4,448회 작성일텔레그램 성인 야설채널에서도 [섹스에 자유로운 여자 - 1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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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자유로운 여자==1 군 제대를 막하고서 신기한 인터넷이란것에 빠져서 한동안 책을 보며 열심히 뭔가를 배우려고 뛰어다닌적도 있엇다. 그렇게 익숙해진 인터넷은 나에게 새로운 세
계를 안겨다 주었다. 요즘은 대부분 카페사이트가 많다. 그리고 지금은 카페 명목이나 제목에 대해 관리자측에서 관리가 심하고 심지어 강제폐쇄를 시켜버리는 경우도 종종있다. 하지만 초
창기에는 그런것이 없었기에 다양한 제목의 카페가 존재했다 그렇다고 많은 회원수가운데 섹스를 즐길려는 여자들이 많았던건 아니었다. 난 그중에 원조에 관련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그 카페는 상당히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 섹스와 남녀.. 그리고 원조의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 심지어 자본주의론까지 나오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었
다. 나역시 처음의 기대(?)를 버리고 진지한 자세로 그 카페에 입했고 상당히 비판적인 글로 회원들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그러던중 한 여자회원과 챗팅창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카페 특성상 자연스럽게 성적인 이야기가 오갔다. 그 여자는 정말 대단한 남성편력을 자랑했다. 이미 19살에 100명까지 세어보고 포기했다고 했으니 지금 그 여자가 23이니
얼마나 많은 남자와..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자신의 섹스관과 경험담을 이야기해주고 나의 이야기도 해줬다. 난 첫경험때(정확히 말하면 첫경험도 아니지만) 지나친 임신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사정을 잘 하지못한다. 남들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고는 하지만 영 곤욕스러운 일이 아니다. 내가 그 이야기를 하자 그 여자는 풋하고 웃으며 "여자들이 좋아 죽겠네요" 라
고 했다. 그 여자의 경험담은 당시의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었다. 트리플.. 2:2 , 스왑 원조 번섹.. 섹스파트너 등.. 하지만 난 그냥 그렇게만 받아들엿다. 그렇게 그 여자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은연중에 만나면 서로의 기술을 확인해보자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난 6개월이 지나도록 그 여자를 찾아가지 않앗다. 그 여자에게선 자주전화연락이 왔
다 언제 오느냐는둥.. 하면서 그렇게 여름이 왔을때 우리는 드디어 만났다. 첫날 만나 가볍게 소주한잔을 하면서 카페에 대한 이야기며 내가 한번도 나가지 못한 정팅 이야기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전 술먹으면 섹스안해요"라고 햇다. 첫경험이 너무 만취상태에서 해서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했다. 그래서 음주섹스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한거 같았다
. 난 그냥.."그래. 첫경험이란 일생을 두고 영향을 미치지" "내가 사정을 잘 못하는것처럼 너도 그런걸꺼야"라고 대답햇다. 그러자 그 여자가 웃으면서 "우리 내일은 만나서 술 먹
지마요"라고 햇다. 난 언뜻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는데.... 여자가 버스에 오르면서 "술 안먹으면 전 가능해요"라고 하며 섹기어린 미소를 띠며 나에게 말을 했다. 그때서야 난 .
. ㅋ..... 그래. 누가 죽나 함 해보자라고 속을 생각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그 여자를 만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