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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야설[SM]Episode-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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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지넷 조회 7,753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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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이야기의 끝은 아닙니다. 요즘 다시 밀려드는 일 때문에 접속하기도 좀 피곤하구요. (실은 그동안 끄적였던 것들 몇편씩 시간날 때, 복사해서 올렸었습니다.) 이게 또...막상

올리기 시작하니,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것이....뭐 성격상의 문제라고도 할 수는 있겠는데요. 그래서 당분간 좀 쉬려...아니 생업에 좀 더 신경쓰려구요.. 글쎄요...한번 말을

하기 시작하면 뭔지 모르게 더 해야만 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그런 기분이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기도 합니다. ^^ 제가 올린 지금까지의 글들은, 그 동안의 저의 작은 경

험들 조금. 그 때에 이러했으면 좀 더 좋았을 기억들 약간....그리고, 이제는 이러하리라고 생각했던 것들.. 그런 것들을 조금씩 버무려본 것인데....(그러고보니 약간은 각색된

경험담이 되버리나요? -_-;) 사실 아직도 많이...남은 것들이 있긴 합니다. 그것이 뭐...순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만(그래서 그냥 에피소드로 했죠. 연속성이 있는 글로

만들어내기에는 재주도 없을 뿐더러, 꾸미는 것이 너무 피곤했거든요.), 아마 훗날에 다시 보여주고싶은 생각이 들면 또 끄적이기 시작하겠지요. 아. 이 말씀을 드리고 에필로그는 이만

해야 겠습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한가지 작은 바램이 있었어요. 스스로 변태라고 하시는 혹은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께요. SM이 참 자극적이죠? ^^ 제나름 오랜시간(?)을 지나오면

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를 생각해봤었습니다. 역시나.... 그 자극(욕망)보다 내가 더 큰 사람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그것도 훨씬 더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상식적인...

우습게도 그것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더군요. 아마 많이들(지겹도록?) 보고 들으셨을 거에요. 하지만, 다른 쾌락보다 상대적으로 자극적으로 느끼다보니, 그 자극을 느끼는 것도, 그

런 생각이나 환상을 가지는 것도 그리고 그것들때문에 기뻐하는 것도, 괴로워하는 것도.... 그 모든 것이 다 자기가 만들어내고, 생각하고, 느끼는....결국 자기안의 일부분일 뿐인

데.... 그것도 지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임을 종종 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무엇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그 마지막에 가서 그것이 "사랑"이냐 "파멸"이냐 하는 결과는..

.결국 자신이 만들어낸다는 것...그것을 잊지말았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랑"을 써보고 싶었어요. 변태들도 충분히 행복하며,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요. 변

태라는 분들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워낙 많이 들어왔던 터라...;; (자꾸 변태변태라고 해서 듣기 거북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냥 단순히 가리키는 단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환상이 그리고 욕망이 제아무리 커본들, 내안의 "생각"이라는 작은 부분일 뿐임을 알 때. 스스로를 통제하고, 균형잡힌 사고와 행동이 나오며, 마찬가지로 그럴 때에 좋은 인연

도 생기게 됨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SM의 취향이 없는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무슨 당연한 사실을 저렇게 써놓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취향이란 것이 그만큼 강한 것은

느끼는 사람만이 아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 안에 대표적인 것이 성적인 취향이기도 하겠구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런것 있잖습니까. ^^ 실제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그

런 것 혹은 별다른 상관없는 것이라, 오히려 더 수월하게 인정하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정작 당사자들은 너무 지나친 의미부여와 몰입(?)으로 -원래부터 없는- 여러가지 의미의 갈등까

지 만들어내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내내 머리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무슨 전쟁통처럼 살아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결국 이렇게 말이 길어져버리네요. 그냥

여기서 끊고, 인사올리겠습니다. 그래도 관심가져 주시고, 말씀 건네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번 깊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