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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넷 야설: 어머님전상서2-7부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13,534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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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첫번째 섹스 이후 더욱 초라해진 아빠를 느껴야만 했다. 겉으론 태연한척 하고 있엇으나 축쳐진 아빠의 어깨가 안스러웠다. 하지만----- 왕성한 17살 사춘기 소년의 갈증은

첫번째의 짜릿함을 계속 갈구하고 있엇고, 엄마와의 잠자리가 잦아졌다. 또한 언제나처럼 아버진 나의 방에서 주무시곤 하신 것이다. " 응응으으으으---------" 살짝인 고개를

내려 엄마의 계곡속을 눌러본다. 팬티가 벗겨져 나간 엄마의 음부는 전기불을 받아 더욱 빛나는 광택으로 비춰온다. " 엄마 이렇게 해주니깐 조아?-----" " 응-------" 난

엄마의 계곡속에 손가락을 넣고는 조금씩 움직이고 있엇다. " 아파----민수야 살살-----" 검지와 중지 두손가락을 쑤셔넣자 엄만 고개를 저으며 이를 악물고 있다. " 엄마 괜

찮아-----이러면 -----어때?" " 엉----윽 너무조아 민수야------너무-----" " 쫍----쪽---쪽" 처음 빨아보는 엄마의 계곡은 너무나 상큼하고 달콤하다. 혀를

길다랗게 펴서 송곳 모양으로 만든후 쑤셔보기도 하고, 입을 한껏 벌려 엄마의 계곡에 빠싹 붙인곤 엄마의 깊은 계곡을 쪽쪽 빨아도 본다. "아흑----민수야----아흑" 나의 머리

채를 감싸쥔 엄마의 손아귀에 힘이 들어간다. 난 눈을 들어 신음에 겨워하는 엄마를 쳐다보면서 엄마의 깊은 계곡을 빨아댄다. 혀를 돌려가면서 엄마의 계곡속을 느껴본다. 강한 희열과

흥분---- 빨아댈수록 느껴지는 강한 흥분으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지경이다. 검붉은 나의 좆대가릴 받쳐들곤 엄마의 계곡을 조준한다. "으흑-------" "억----으응" 따뜻

한 엄마의 계곡속을 미끄러지듯 파고드는 나의 심벌… 살짝이 엉덩이를 한번 움직여본다. "크윽-----"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온몸에 짜릿한 전율이 퍼져 흐르고,

엄마는 이를 악물고 있다. 또다시 짧은 움직임------ 엄마의 계곡은 마치 기름을 발라 놓은듯 미끌거린다. "쪽폭----쪽쪽" 움직임이 반복될적마다 들려오는 마찰음----- "

엄마----너무 조아-----엄마-----미치겠어" 고개를 뒤로 젖히며 엄마를 느낄때쯤 엄마에게서도 짧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민수야------좀더-----아흑" 엄마 또한 고

개를 좌우로 저으며 심한 환희를 만끽하고 있으리라---- " 털퍽-----털퍽-----털퍽" 강하게 조여주는 엄마의 계곡안에서 더욱 힘차게 요동질을 쳐대고 있는 나의 심벌 두 사람

의 향연은 마치 일정한 박자를 타는듯 조금씩 흥분이 더해진다. "아아아아아아앙-------" 절정에 이르렀는지 엄마의 격한 신음이 터져 나왔고, 엄마의 신음을 뒤로 하며 참을수 없

는 갈증을 풀어 놓는다. " 악----우우우우우우----윽" "헉헉헉" 엄마는 땀에 젖은 나의 육체를 감싸 안으며 자신의 가슴으로 안아준다. 너무나도 따뜻한 엄마의 가슴이였다. "

엄마는-----연락 안왔어?" 아버지의 산소로 가는길---- 혹시나 하는 맘에 아내에게로 다시 전화를 걸었다. " 안왔어------자기야 어머님 어떡해---어머님-----흑흑흑"

" 유언장 적어놓고 가셨다했지?--------" " 응----------" " 뭐라고 적혀있니?------" " 몰라 경황이 없어서 아직 안읽어 봤는데------" " 꺼내 읽어

봐------가신 장**도 혹시 적어 놓으셨는지------" " 그러구 특별한 내용 있으면 바로 연락해---나 지금 아버지 산소로 가는 길이니깐----알았지" " 응 알았어----

-여보 바쁘더라도 운전 조심해------" " 알았어---끈어" 아내의 전화를 끈고나서 내가 운전을 하고 있는 건지, 지금 승용차는 달리고 있는건지도 모른체 달려왔다. 어머님 살아

계십시요----꼭 살아계셔야만 합니다.만을 반복적으로 읖조리면서 달려온 것이다. 잠시후 집에서 걸려온 전화 "여보--------영암에 가신데------" "영암?" " 그래---영

암-----" " 읽어봐------" " 내 소중한 기억속의 영암에서 나의 마지막 인생을 되돌아 보려한다.----이렇게 적혀 있어" "윽--------알았어----끈어" 난 승용차

의 방향을 턴하여 되돌아온 방향으로 거꾸로 올라간다. 영암이라-----영암------ 어머님의 소중한 기억속은 영암이란 너무나도 반어적 표현인 것이다. 영암-------------

어머니와 나의 기억속의 영암은 너무나도 감당키 어려웠던 추억이 깃든 곳이다. 나의 눈에서 또다시 두줄기 눈물이 소리없이 흘러 내린다. 또다시 어머니의 생존만을 거듭 기원하면서 또

한 정신없이 차를 몰고 있는 것이다. 영암-----아리랑의 고장 대학1학년 ---- 첫번째 맞는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고저 이곳 영암으로 농활을 오게된 것이다. 영암엔 월출산이란

바위산이 우뚝 솓아 있고, 영암 그 어느곳에서도 이 바위산을 목격할 수가 있다. 어려서부터 산을 조아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름나고 유명한 산 이곳저곳을 다녀보았지만 이 월출산만큼

나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진 못했었다. 다른 산과 달리 시내에 가까이 위치한 탓도 있었지만 검무죽죽한 바위산에 한두구루 핀 사철나무와 아침이면 그 봉우리 중턱에 걸려있는 안개에 너무

나도 넋이 나간 것이다. 힘든 농활 틈틈히 엄마와 아빠에게 편지를 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암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매번 영암으로 놀러오란 말을 잊지않고 적었던 것이다. 그런데 농

활이 끝나가기 얼마전 진짜로 엄마와 아빠가 이곳 영암으로 내려오신 것이다. 놀라지 않을수 없었지만 그 사건이 우리 모자에게는 뼈아픈 과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최소한

그때까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