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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야설이모와의-추억-6부

보지넷 야설: 이모와의-추억-6부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12,245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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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모뒤로 몰래 다가갔다. 이모는 설겆이를 하고 있었고 난 뒤로 가 이모의 가슴을 쥐었다.. "민수야...설겆이를 못하잖아.. 설겆이 다하구.. 응?" "응 알았어 이모" 그러면

서 오히려 더욱더 나의 손은 이모의 가슴을 세게 주물렀다. "민수 너.." 이모는 화난듯한 표정으로 이를 악문다. ㅋㅋ 귀여웠다. 그 날 이후 이모와 난 거의 매일 관계를 가졌 다

. 이모와의 첫 관계를 가진 다음날.. 희연이를 미술학원에 보내고 이모와 난 밥을 먹었는데 둘다 말이 없었다. 침 묵이 너무 부담스러 내가 몇마디 걸었지만 의례적 대답뿐 다시 침묵

이 이어졌다.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 게 먹은 나는 평소 하던데로 청소기를 들고 집안 구석구석 빨아들이고 걸레로 승환이 희연이 방과 마루를 닦았다. 이모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설겆이와 빨래를 하고 안방을 닦았다. 평상시 같았으면 의례 당연한듯 화장실로 들어갔 지만 그날은 전날 일 때문에 웬지 들어가는 것이 껄끄러웠다. 하지만 어쩌랴? 평상시 하던데로

팬티 바람에 화장실 로 들어갔다. 이모가 들어올지는 의문이었고 난 기다렸다. 다행이도 이모는 들어왔고 평소대로 내가 먼저 엎드렸 다. 하지만 평상시와는 달리 침묵속에 등목은 이루어

졌고, 내 차례가 끝나고 이모차례가 되었다. 언제나 그랬듯 이 모의 엎드린 모습은 매혹적이었고 나의 심볼은 힘차게 일어났다. 난 바디샤워를 손에 묻히고 이모의 등부터 문지 르기 시

작했다. 이내 이모의 가슴으로 손이 왔고 평상시엔 참았지만 전날 일이 생각나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 다. 난 이모를 힘으로 일으켜 세우고 이모의 목에 얼굴을 파묻으며 가슴을 거칠

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민수야 안돼." 이모는 거칠게 반항했지만 이미 난 눈앞에 보이는게 없었다. 계속해서 뒤에서 이모를 껴안은 상태 로 가슴을 애무했고 목과 어깨에 키스세례를

퍼부었다. "민수야, 제발 난 네 이모야." 이모의 간절한 목소리가 내 귀에 들어왔고 순간적으로 정신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나도 이렇게 된 이상 이모에게 사정

조 로 말했다. "이모, 나 좀 있음 군대가잖아.. 부탁이야. 군대가기 전까지만 이모를 안을 수 있게 해줘. 군대갔다오면 더이상 억지 안부릴게." 그말을 듣자 이모는 아무말이 없었

다. 반항하는 행동도 점차 누그러지는 듯 했다. 암묵적 허락? 뜻밖의 수확에 난 쾌재를 부르며 이모의 몸을 정신없이 애무했고, 이모도 나의 애무를 받아들이기 시작했 다. 이모의 목

에 키스를 하던 나는 목에서 입을 떼 이모의 입으로 가져갔다. 나의 혀가 들어갔고 이모의 말랑말랑 한 혀가 나의 혀를 감싸왔다. 그리고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의 입으로 더 찔러오는

이모의 혀가 느껴졌다. 황홀함 의 극치.. 나의 손은 나의 통제를 벗어난 듯 이모를 더욱 거칠게 내 쪽으로 밀착시키며 한손으론 이모의 은밀한 곳 을 문질렀다. "아앙" 이모 특유

의 자극적인 신음소리.. 그 소리는 나의 황홀함을 극대화시켰고 은밀한 곳을 문지르 던 나의 손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깊숙한 구멍을 찔러 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이모의 순간

적으로 큰 신음소 리에 흠칫 놀랐고 이모도 무안했던지 얼굴이 발개졌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었지만 발개진 이모의 얼굴은 너무도 이뻤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이모를 뒤돌아 세면대를

잡게 한뒤 그곳으로 나의 우람한 심볼을 집어넣기 시작했 다. 앞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더 자극적이었다. 나에게 정복당한 암캐마냥 이모는 엉덩이를 흔들어댔고 그 모습은 날 더욱더 미

치게 만들며 날 한마리의 야수처럼 돌변하게 만들었다. 난 거칠게 밀여붙였고 너무 힘이 세었던 탓인 지 이모는 팔로 버티는 것이 힘겨운 듯 보였다. 난 자세를 바꾸기 위해 양변기에

앉았고 이모를 솟아있는 심볼에 정확히 꽂아 넣었다. "아아... 민수..씨.." 난 놀랐다. 작은 소리라 민수뒤에 붙여진 씨라는 말이 거친 숨소리인지 아 님 진짜로 민수씨라고 했는

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내 이름이 들린것 만으로도 나의 흥분은 극도로 고조되었다는 것이다. 난 이모를 정신없이 아래위로 흔들어댔고 이모는 이미 쾌락의 절정을 맞는 듯 했다. "으윽

이모 쌀거같 아." 이모는 이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나오기는 커녕 계속 몸을 흔들었고 난 그만 이모의 은밀한 곳에 나의 정 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으윽...." "아아앙..

." 이모를 일으켜 세우자 이모의 그곳에서 나의 정액이 흘러나왔고 순 간 이모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이모 미안." "아니야 괜찮아." 이모는 다정스레 말했다. 그 이후 이모

와 나의 어색함은 사라졌고 집에 아무도 없을 때면 으례 당연한 듯 이모와 나는 관계를 가지기 일쑤였다. 그렇게 8월도 지나갔고 나의 입소일자 9월 14일은 다가오고 있었 다. 9월

이 되자 집에서 이제 들어오라는 연락이 왔고, 이모와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집도 조금 그리워지기 시작했 다. 그래서 난 딱 일주일만 더 있겠다고 말했고, 부모님께서도 그러라고 했다

. "이모, 어머니가 이제 들어오래." "그래? 민수야 그럼 뭐 먹고싶은거 없니? 이모가 사줄게." "아니. 없어. 괜찮아 이모.. 군대갈건데 무슨.." "아냐, 이모가 사주고 싶

어서 그래. 민수야 나랑 내일 쇼핑이나 할래?" "응 그러지 뭐." 난 기꺼이 승낙했고 다음날 이모와 난 쇼핑을 하게 되었다. 이모와 나 단 둘이 쇼핑하는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

날 아침 이모와 난 집안일을 끝낸뒤 같이 샤워를 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이모는 모처럼 화장을 했 는데 화장을 하니 마치 딴 사람 같았다. 평상시에도 동안이라 20대 후반 정도로

보였는데 화장을 하니 정말 20대 중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34살의 나이 때문인지 성숙한 이미지의 옷을 입었고 그건 내 취향이 아 니었기에 난 이모를 조르기 시작

했다. "이모, 오늘은 좀 젊게 입어봐, 그래야 내 여자친구처럼 보이지.." "얘는... 뭐가 여자친구야.. 못하는 소리가 없어.." "아니 그러지 말고 오늘은 내 말좀 들어봐.이

모 옷장 한번 보자.." 난 이모 옷장을 뒤지기 시작했고 마침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이 있었다.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에 주황색 깔끔한 반팔 티셔츠가 있었다. "이모 이거 입어봐."

"민수야, 이건 좀 그렇지 않니?" "아니 괜찮아.. 한번 입어봐.." "내가 너 군대가서 소원 들어주는거다.." 못이기는 척 이모는 그 옷들을 입었고 거기에 내 모자를 씌우니 진

짜 내 여자친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린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거봐, 얼마나 이뻐." "이뻐?" 이모는 이쁘다는 말에 기분 좋은듯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이모 오늘은 내

여자친구다. 알았지?" "그건좀..그렇다 얘.." "오늘 하루는 그냥 내가 하자는대로 해줘." "까짓거 그러지 뭐..민수 나리.." 그렇게 이모와 난 쇼핑을 하러 갔다. 밖에서

보니 미니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매끈 한 다리가 나에게 은근한 흥분을 안겨줬다. "이모 손잡고 가자." 난 마치 연인인양 다정히 이모의 손을 잡았고 이모 도 싫지 않은 듯 살짝 웃으

며 나의 손을 잡았다. 손을 잡느라 서로 교차되는 이모의 팔감촉이 부드러웠다. 우선 늦 은 점심을 먹고 백화점에 갔다. 극구 말렸지만 이모는 나에게 이런 저런 옷들을 입혀봤고 나도

나쁘지는 않아 이모 의 부탁에 응해줬다. 그렇게 2시간 정도를 걸어다니니 슬슬 쇼핑이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이모, 이제 쇼핑 그만하면 안돼?" "그래? 그럼 뭐라도 좀 먹을래?

" 이모와 난 아이스크림 매장으로 가서 팥빙수를 먹었고 먹고 나니 시원한 기분에 나가기가 싫었다. "이모 밖에 더운데 여기서 좀만 쉬었다 가자." "응, 그러지 뭐." 이모와 난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니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 다. 난 이모에게 집에 가자고 재촉했고 그렇게 집으로 오는 길에 내눈에 띈것 모텔촌이었다. 평상시에

남녀가 모텔 에 가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궁금증이 많은 나였기에 난 이모를 조르기 시작했다. "이모 저기 한번 가보면 안되? 어떤지 궁금해." "별거 없어. 그냥 방 하나에 침대

하고 TV랑 욕실있고 일반방이랑 똑같아." "응 그래두,.. 한번만 가보자 응?" "너 이번 한번만이다?" "응" 그렇게 우리둘은 모텔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p.s) 글이 많이 늦

었죠? 죄송합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이번 6부는 원할한 흐름을 위해 약간의 픽션을 가미하였습니다. 다음 7편으로 군대가기 전까지의 에피소드가 끝이 날 듯

하네요.. 군대간 후의 에피소드를 쓸 지 여부는 여러분의 반응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리플을 보니 제 경험담이 "근친의 기억"이란 작품이랑 비슷하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검색

해보니 없던데 정확한 제목이 무엇인지? 저도 궁금해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앞으로 다시 꾸준히 계속 올릴걸 약속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