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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지넷 조회 12,398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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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지영이의 그 말이 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아니...거의 기정사실이다. 아마도 지영이는 나와 수지가 섹스를 하던 모습을 본 것이다. 언제 돌아와 있었던 거지. 난 텅

빈 방안에서 침대에 누 운 채 멍하니 천장만을 바라봤다. -사랑 했나봐~ -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휴대폰에서 울려퍼지자 난 아무생각없이 휴대폰을 켜들었다. "여보세요...." "

아....준영이니? 나야...수지." "아....수지!"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 방문을 잠궜다. 아직 지영이가 자기 방에 틀어박힌 것이 신경 쓰인 탓 이었다. "아..그래.

무슨 일이야?" "응....오늘 시간 있어? 네 얼굴 보고 싶어서.....안돼?" "안돼긴~ 어디서 볼까? 보르체오는 어때?" 보르체오는 이 근방에서 꽤 유명한 까페이다. 가격도

꽤 싸고 인테리어가 괜찮아서 우리 학교 애들 이 많이 가는 곳이다. 나와 수지도 자주 가는 곳이기도 했다. "응. 거기서 보자. 지금이 10시니까....오후 1시정도면 괜찮겠지?

" "오케~그럼 거기서 보자." 휴...마음의 안정이 필요해. 이 상태라면 언제 내 머리가 폭발할지 모르겠다. 일단 수지 얼굴을 보면 좀 괜찮아질지도. 난 일단 플러스 사고를 가지

기로 했다. 오후 1시면 밖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겠 군. 방학이니 학교에서 식사할 일 없으니 어찌보면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명색이 데이트인데... 아침에 누나가 점심까지 식사 준

비를 하고 갔으니 지영이 혼자서도 끼니는 때울 수 있을 것이다. 흠...그럼 남은 시간 동안 뭘 한다냐.... 웹 서핑이나 할까. 방학 숙제가 있기는 했지만, 그런거야 개학 1주일

전에 몰아치면 해결될거구. 일단은...지영이하고 얘기해 볼까. 이대로 서로 어색해 지 는 것도 어찌 보면 우스운 일이지. 나는 결심을 굳히고 지영이의 방문 앞에서서 잠시의 심호흡

을 하고 방문을 노크했다. _똑 똑- "지영아. 저...할 얘기가 있는데...." "............" 마치 주인이 없는 것처럼 방 안은 조용하기만 했다. 저 녀석 아직도 삐

쳐있나. 대답이 없는 지영이 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방안은 거의 난장판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그리고 지영이는 침대에서 이 불을 완전히 뒤집어 쓴채로 미동도 하지 않았다. "에휴.

.. 또 방정리를 안 했군. 이러니 이 오빠가 널 따라다니면서 정리나 해 주는 신세 아니겠어." "....마....." "뭐? 잘 못 들었는데...?" "그렇게 귀찮으면 하지 말란

말야~ 이 바보, 병신아!!" 뭐...뭐야. 지영이는 내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눈물을 한 번에 터뜨리며 분을 내고 있었다. 이 어처구 니 없는 상태에 나는 적절한 대응은 커녕 내

나름대로의 생각에 화가 머리 끝까지 올랐다. 그래....내가 애인이 있다는 것을 숨긴 것이 잘못이란 건 인정한다. 하지만 그게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는거야?

그것도 동생에게? "그래! 다 귀찮다. 지금까지 너 뒷치닥거리 하는 이 오빠가 그렇게 싫으면 너도 잘난 남자 만나서 내 앞에 데려와 보던가. 왜 그렇게 혼자서 화를 내는거야! 너한

테...그 안 좋은 모습 보였던 것은 사과 할게. 하지만 난 모르겠어. 네가 이렇게까지 슬퍼하고...내 앞에서는 항상 웃었잖아. 근데 왜그래?" "몰라. 나도 모르니까 얼른 꺼져버

려~!!" "그래. 네가 그렇게 말해주니 진짜~~~ 고맙다. 네 앞에서 꺼져주지." 나는 그 말을 끝으로 거칠게 방문을 닫고 옷을 대충 갈아 입은 후 집을 나왔다. 지금 내 상태로

는 다 시 집에 들어가 지영이와 차분히 대화를 나눌 입장이 아니었다. 어릴적부터 자기 욕심이 강한 아이 이기는 했지만 설마하니 그것을 자신의 오빠에게도 강요하다니. 그런것을 브라더

콤플렉스라고 한 단 말이야. 이 망할 계집애야. 나는 속으로 툴툴대며 거리를 헤매며 대충 시간을 때울 것을 찾았지만 그리 쉽지가 않았다. 앞으로 3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뭐한다지. 결국 약속 장소인 보르체오로 들어가 커피 한 잔을 시키고 죽치고 앉아 있기로 했다. 약속 시간에 늦을 일이 없다는 것을 위안 삼으며. 다른 테이블에서는 다른 연인들이 저

마다의 화제거리로 즐겁게 웃으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하아....이 처량한 신세. 어느 누구는 어제 여친과 섹스 했다는 것을 여 동생에게 들켜서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고 제발로 뛰

쳐나와 이 신세구만...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를만큼 무료함에 허우적 거리던 중에 까페문이 열리며 내가 기다리 던 사람이 나타났다. "아~ 수지야. 여기~" "응. 미안.

..조금 늦어버렸네...." 시계를 쳐다보니 15분전 1시. 수지가 늦은것이 아니라 내가 너무 빨리 온 것이겠지. 하지만...그 이유 만은 묻지 말아줘 수지야...이건 가족의 문제

거든... "준영아? 왜 그래...어디 아퍼?" "응? 아...아니. 그냥..혼자 생각. 아하하..." "그래... 여기요. 커피 한잔 주세요." 종업원이 얼마 안돼서 커피를 가져

오자 그제서야 차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수지 얼굴을 보니 그나마의 근심이 날아가는 것 같다. 음..하지만 지영이 문제를 여기서 꺼내는 것은 무리겠지. 그것은 뭐랄까. 말을

꺼내봐야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이야기일 뿐일테니까. 그리고 수지에게 괜한 걱정 시키고 싶지도 않고. 워낙이 착한 이 여자애 앞에서는 그런 얘기 꺼내면 마치 자기 일인양 걱 정에 목

을 매달 것임을 그동안의 시간으로도 충분히 짐작했다. "자...그럼 목도 축였으니...어디 놀러갈까?" "응, 그러자." "어디가 좋을까나....음......" "후후...그러면

요 앞에 생긴 쇼핑몰이라도 가자." "쇼핑몰? 아...그거. 알았어. 가자." 아마 수지가 얘기하는 것은 1주일 전에 생긴 4층짜리 쇼핑 매장을 얘기하는 것이겠지. 남자야 그리 잘

가는 곳이 아니기는 했지만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핫이슈 중에 하나였다. "으와....뭐가 이렇게 넓어....미아 되겠다. 수지야, 내 손 잡아. 여기서 너 잃어버리면 미아찾기 해

야겠다." "헤헤...그렇네." 분위기를 띄우려는 내 장난조에 웃으며 수지도 기분좋게 내 옆을 걸었다. 더운 밖의 날씨가 마치 작 년의 일이라고 여겨질 만큼 이 곳은 빵빵하게 에어

컨을 틀어 놓은지라 정말 쉬원했다. "음...이게 좋을까....아니면...이게....." 으윽....이건 생각지도 못한 전개. 분홍 원피스냐 하얀색 티냐의 기로애서 수지는 헤어나오

지를 못하 고 30분 넘게 그 자리에서 목석이 되어 있었다. 여자와의 쇼핑이 이런거구나... 어느새 저려오기까지 하는 내 다리를 쉬게 하기 위해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운동을 몇 번

해보기도 전에 사람들에게 이상 놈 취급 당할까봐 일단은 참기로 했다. 그나저나 뭐가 그리 고르는게 힘든걸까. 두개 다 사버리면 될 텐데. "아직도 못 골랐어?" "응...미안..

.. 둘다 맘에 드는데 뭐를 사야할지 몰라서. 준영아. 네가 골라줘봐. 어느게 내게 어울려?" "하아....그렇게 둘다 좋으면 내가 하나 사줄게. 그 정도의 여유는 있으니까." "

준...준영아.... 나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수지는 눈에서 눈물까지 비칠 정도로 감격을 먹은 모양이었다. 윽... 말 못해..내가 기다리는게 귀찮 아서 이러는 걸....

뭐...이유야 어쨌든 좋게 해석하면 그만이지...하하.....에휴.... 그리고나서 몇 군데 매장을 둘러보고나서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기다림의 시련에서 벗어난 것 은 좋은데

...다시 찜통 더위가 우리를 맞이하였다. 안에 있어서 그런가 더 덥게 느껴진다. 해가 뉘엇 지는 노을이 거리를 비추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더위까지 가실 수는 없었다. "오늘은 여

러가지로 고마워. 이 옷도 고맙구." "아니야...나도 여러가지로 고마워. 네 덕분에 머리를 식힐 수 있었거든." "응?" 수지는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채, 그냥 좋게 해석하는 듯

했다. 수지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나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이거...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아까 지영이에게 그렇게 큰 소리를 친 것이 자꾸 만 마음에 걸렸다. 오빠가 되서는

동생의 투정도 못받아 주는 이 못난 오빠....라. 시계를 보니 저녁 7시. 아직 누나는 돌아 오지 않았을테고...지영이 혼자 있을까. 그 녀석 혼자 집에 있는 거 무서워 하는데

. 기다려라. 이지영. 이 오빠가 구해주마. 으하하하하~ "엄아...저 사람 이상해...." "그럴때는 못 본척 지나가는 거란다....." .........아....쪽팔려....진

짜......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그 자리에서 달아났다. 정신없이 뛰다보니 익숙한 거리가 나타났다. 내가 집으로 갈때 잘가는 골목길이었다.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 의

발길이 보이지 않았다. 가뜩이나 가로등마저도 고장났는지 10M전방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흠....이런 설정. 웬지 싫은데. 티비에서 보면 이런데서 어느 한 많은 귀신이 나오거

나...세상의 불만 이 쌓여 그 옛날 중국의 삼국지처럼 일기토를 거쳐 합법한 방법으로 자금을 탈취해간다는..... -타탁- 뭐....뭐냐.... 뭔가가 들렸어.... -탁- 뭔가가

....나온다. 뭐지...귀신이냐....일기토냐..... "오~~~~~" 오~~~~~? 귀신 울음소리인가...... 저 멀리서 무언가의 그림자가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머리

가 길어보이는게...귀신인 것 같은데 분명히 발을 내딛으며 나를 향해 달려 오는것은....죽은 지 얼마 안됐나?? "빠~~~~~ 오빠~으헤에에엥" "지영아.....너 왜 여기서..

..으아아악" 지영이는 감격적인 포옹과 함게 나를 그대로 뒤로 넘겨 버렸다. 무지막지한 충격과 함께..... "죽어버려! 이 인간 말종아~~ 나 혼자 집에 놔두고 진짜 나가냐~~"

"하하....그런거였냐...." 겨우 몸을 일으킨 나는 어질한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부엌의 반찬도 그대로고...점심을 안먹은 모양이다. 이거 미안해지네...이유를 따지자면

내가 문제였으니... "지영아...아까 아침에는 미안했어. 나도 모르게 큰 소리쳐서..." "아니야. 내가 오빠에게 이상한 소리해서... 내 잘못인걸 뭐..." 어느새 지영이는 평

소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하아...다행이다. 아침의 행동은 그냥 돌발적인 거 였군. "다 내 사랑이 부족한 거였어. 그치 오빠?" 지영이는 생글거리는 귀여운 웃음과 함께 나를

바라봤다. 근데...그 말하고 매치가.... "그치?" ".........응......." 역시 돌발적인게 아니었어.... 지영이는 내 대답에 무척이나 행복한 듯이 깡총거리며 내

품에 안겨왔 다. 알싸한 샴푸 냄새가 내 코를 간질거리며 동생의 부푼 가슴이 내 가슴에 그대로 밀착되어 가고 있 었다. 음...어느새 지영이도 한 여자가 되어가는구나. 누가 데려

갈지 몰라도 복 받은 놈이다. 이렇게 예쁘고 몸매도 착해지는 여자를 데려가는 건...조금은 서글플지도. 하지만 그 반응에 자연스레 답해 버리는 내 페니스가 조금씩 고개가 들려지고

있었다. 아악...난처해...이 장면은. 동생을 안았아고 이 러면 곤란하단 말야...제발 숙여져라..... "지...지영아. 이제 그만 놓아줘도..." "오빠....진짜 걱정했어.

나..어릴적부터 오빠밖에는 몰랐으니까. 다른 사람 품에 안기는거...이상했 어. 왜일까....이렇게 가까이 있는데...왜 나는 오빠를 사랑해라고 말하면 안돼는 걸까... 오빠가

없으 면 무서워 지는데...." 그 말이 묘하게 내 가슴을 두들겼다. 지영이는 지금까지 나를 그렇게 생각해 왔었나....하지만 그건...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나도 그게 당

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들. 남매가 서로 사랑을 하는 것은 단 한번도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다. 고정관념이랄까. 피로 이어진 관계인데 그런 것들이 용납될 수 있는건가. "응?" 야단났

다. 어느새 커질대로 커진 내 분신이 지영이의 하복부를 쿡쿡 쑤시고 있었던 것이다. 제대로 걸려버렸다. 이겐 웬 망신이냐.... "오빠....나를 원하는거야? 기뻐...." "하아

.....?" 아냐...아냐...지영아. 이건 여자라는 것만 보면 제멋대로 날뛰는 야생마가 그저 성낸거란 말야. 하지만 지영이는 내 품안으로 더욱 파고들며 나를 당혹시켰다. 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냔 말이다..... ~~~~~~~~~~~~~~~~~~~~~~~~~~~~~~~~~~~~~~~~~~~~~~~~~~~~~~~~~~~~~~~~~~~~ 오늘

은 그래도 평소의 속도대로 올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요새 삼국지에 빠져서 글 중간에 저런 묘사가 나와 버 렸네요.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다가오는데 갑자기 기온이 바껴서 그런가.

..감기가 찾아오는 듯 합니다. 약먹으면 졸려서 그대로 뻗어버리고...또다시 밤과 낮이 바뀌는 현상이 계속 되는 중. 저번글의 리플을 보니 제 글을 기다려준 듯한 말에 정말 감사를

느낍니다. 덕분에 글을 쓰는데 용기가 나요. 항상 제글을 보시고 여러 의견을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