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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야설중년에-찾아온-첫사랑-15부

보지넷 야설: 중년에-찾아온-첫사랑-15부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12,106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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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항문사이에 침을 떨어트린다. 부드러운 그의 침이 내 항문사이를 지나 보지쪽으로 흘러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의 혀는 나의 항문에 도착한다. 항상 그가 내 항문을 애무할때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울애기 똥꼬봐라... 쫙 벌려있네... 하하..............................................................."

"아앙................................................................................." 그는 내 엉덩이를 탁!

치고 다시 항문을 애무해준다. "아... 아............................................................................

.." 그의 혀가 나의 항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내 항문은 그의 침을 젖어가고 나의 보지는 애액으로 젖어간다. 상당히 오랜시간 그가 나의 항문을 애무해준다. 본격적으로 그의 혀

에 힘이 들어가며 나의 항문 안쪽에 들어온다. "아... 아...................................................................

............" 나의 교성은 더욱더 커져만 간다. 어느새 그의 손가락은 나의 젖은 보지에 들어온다. "아... 자기야..............................

.........................................." 그는 나의항문을 애무해주며 동시에 나의 보지도 애무해준다. 점점 느낌이 오려한다. 이제 제법 그의 손

가락은 빠르게 움직인다. 질퍽한 소리가 나의 보지에서 들려온다. "아... 아... 아....................................................

..................." 그의 혀가 여전히 나의 항문을 덮고 있어 난 더 이상한 기분으로 그의 손놀림을 즐기고 있다. 그의 손가락은 이제 나의 항문을 쓰다듬고 있다.

난 다리가 아퍼 아예 푹 누워 버렸다. 그의 애무로 나의 항문은 힘을 잃어버렸다. 아무런 대응없이 그의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검지손가락 인듯 저번에 들어왔던 가운데 손가락보다 좀

두꺼웠다. 아주 깊게 깊게 나의 항문으로 들어온다. 살짝 따가움을 느낀다. "아... 아...................................................

..............................................." 그는 나의 항문에 또 침을 뱉는다. 그의 손가락사이로 그의 침이 항문에 들어와 부드럽게 해준

다. 그는 나의 등을 애무해주며 점점 올라온다. 손은 여전히 내 항문을 쑤셔주고 있지만 난 별다른 거부감이 없다. 그저 그저 그가 하고픈데로 맡기는것 뿐이다. 그는 또 나의 목덜미

에 키스를 해준다. 이제는 살살 내 항문속에서 그의 손이 원을 그린다. "아... 자기야... 흐..............................................

......................................." 그는 나의 귓가에 입김을 넣어준다. "아.....................................

....................................................................."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른다. 몸에 닭살이 돋는 야릇한

기분을 느낀다. 그는 나의 이런 모습에 더더욱 뜨거운 입김을 넣어준다. 내 항문에 있는 그의 손이 더욱 빨라진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누워있는 내게 그는 나의 볼에 침을 뱉어준

다. 침은 흘러 나의 입가에 온다. 난 입을 벌려 그의 침이 나의 입에 들어오게 한다. 그의 손가락은 여전히 나의 항문속을 탐험중이다. 그가 살며시 삽입을 시도한다. 난 더 엉덩이

를 들어주며 그를 맞이한다. 한 손은 내 항문에 있어 잘 맞추지못한다. 난 손을 밑으로 뻗어 그의 꼬추를 잡고 내쪽으로 에스코트 한다. "아... 아.................

......................................................................" "음..........................

...................................................................." 드디어 그가 들어왔다. 너무 기쁘다. 그가 애무해줄때

뭔가가 허전했는데 그가 채워준것이다. "자기... 두 구멍에 다들어가있네..........................................................."

"아... 아... 쟈갸..............................................................................." 그는 손과

허리의 움직임을 같이 한다. 항문에는 아픈 느낌 그런것도 없이 잘도 그의 손가락을 받는다. "아퍼?............................................

..............................." "아니... 흐... 너무 좋아..................................................

....." 나의 말에 그는 좀더 과감하게 운동을 해온다. "정희... 보지 누구꺼......................................................

....." "흐... 자기꺼...................................................................." "정희... 똥꼬 누구꺼.

........................................................." "아... 자기꺼................................

........................................" 이제 그가 묻는 말에 잘도 대답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가 똥꼬와 보지에서 모두 뺀다. 순간 뭔가 허전해진

다. "돌아봐........................................................................." 난 돌아눕는다. 그가 엉금엉금 내

얼굴에 온다. 그의 꼬추는 나의 애액으로 젖어있다. 난 망설임없이 고개를 들어 그의 꼬추를 입에 넣는다. "음... 음.................................

............................................" 난 소리까지 내가며 그의 자지를 빨아간다. 그는 내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내 옆에 눕는다. "이리

와봐............................................................................" 난 그의 위에 올라간다. 그리고 내

손으로 그의것을 잡고 난 그의 꼬추로 날 꽉차게 한다. "좋아~?................................................................

............" "네..................................................................................."

나는 살살 움직인다. 그는 나의 젖가슴을 꽉 쥐어본다. 아프다. "아... 아........................................................

.................." 서서히 난 오르가즘을 향해 올라가본다. "아... 아...................................................

........................" 난 그의 가슴을 잡고 마구 움직인다. 그가 내게 손을 내민다. 아까 나의 항문에 넣었던 두번째 손가락이다. 순간 망설여진다. 그래도

그가 손을 내밀었다. 난 그의 손가락을 내 입으로 가져간다. 뭔가 찝찌므르 할것 같았지만 별 느낌이 없다. 난 조금 자신을 가지고 그의 손가락을 힘있게 빨아본다. "어때... 너

똥꼬 맛이?.................................................................." ".........................

....................................................................." 내 입안의 그의 손가락이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점점

난 허히를 세워 빨리 움직인다. 고개가 젖혀진다. "아... 아... 흐... 흐.......................................................

................." 이번에는 그가 꽤 오래 버텨준다. "퍽... 퍽... 퍽..................................................

........................." 소리가 정말 크게 난다. "아... 흐... 조... 아..........................................

..........................." 난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려고한다. "자기야... 쌀거 같아?.....................................

..............................." "어... 몰라... 아... 아.................................................

...................." 이제 눈도 잘 보이지 않는거 같다. 울컥 뜨거운 기운이 나의 보지를 내려치는 기분이든다. 난 더욱더 보지에 힘을 줘 그의 것을 꽉 쪼이며 절

정에 다다른다. 머리속이 하얀 이상 야릇한 기분이 든다. "흐... 흐.............................................................

..........................." 난 울음이 나오려는 듯 울컥한 기분이 든다. "아... 아.......................................

......................................................." 더이상 내 정신이 아닌듯 난 울부짖고 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다. 내

보지에서 무언가 나오는 기분이 들면서 나는 오르가즘을 맞이한다. "아... 아... 허... 허..............................................

.................................." 그의 자지를 물고있는 나의 보지는 더욱더 축축히 젖는다. 난 그의 가슴에 쓰러지고 만다. "울애기... 쌌나보네..

..........................................................................." "흐... 흐................

............................................................................" 그는 날 꼭 안아준다. "잠깐... 가만

히 있을까?.............................................................." "흐... 흐... 어..................

............................................................" 난 겨우겨우 말을 해간다. 기분이 찌릿찌릿하다. 그는 내 얼굴을 손으

로 돌려 내 입술을 찾는다. 그의 혀가 들어온다. 난 입을 벌려 그의 혀를 받고 그의 혀와 반갑게 해후를 한다. 아주 강렬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이 그는 서서히 움직여준다. 아직은

몸에 힘이 안들어가 난 그저 그의 움직임에만 의존한다. 그가 허리를 절도있게 움직인다. 그의 움직임에 나의 몸도 같이 출렁거린다. "아........................

....................................................................." 난 그의 입안에서 신음을 한다. 우리의 붙은 성기처럼

우리의 입도 떨어질줄 모른다. 한참을 우리는 이런 자세를 유지한다. 나도 서서히 다시 기운을 차리고 최대한 항문에 힘을 줘 그를 꽉 조여준다. "보지야...............

................................................................................" "네................

..................................................................................." "우리 보지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몰라................................

..................................................................." 그는 날 안으면서 앉는다. 그와 앉은 자세로 마주보고 있

다. 난 스스로 그의 입술을 찾아간다. 그가 내 허리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어준다. 그럴때마다 나는 그곳이 찌릿함을 느낀다. 그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그래도 그는 쉬지

않고 움직여 날 기쁘게 해준다. "허... 덥네.........................................................................

................." 난 손으로 그의 이마를 닦아준다. 그는 조심스럽게 나를 눕힌다. 잠시 빠졌던 그의 성기는 다시 제 집으로 들어온다. "아..............

....................................................................................." 정말 긴 시간 우리는 사

랑을 나누고 있다. 3번을 사정하고 나서인지 그의 꼬추는 아직도 소식이 없는듯하다. 그가 서서히 움직인다. 난 그와 보조를 맞춰가며 항문에 힘을 준다. "침.............

......................................................................................." 그가 입 밖으로 침을

뺴끔 내민다. 난 고개를 들어 그의 하얀침을 받아먹는다. 점점 스피드가 업이 된다. 또 몽롱해지기 시작한다. 그가 위에 있어서인지 그의 힘이 내 하복부에 팍팍 꽂힌다. 역시 이럴

때 남자의 힘이 가장 섹시하게 느껴진다. 내가 위에 있을때와는 달리 팍팍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있다. "아... 아....................................

........................................................." 그는 상체를 세우고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어느정도 지나자 그가 조금 힘든

듯 움직임이 작아진다. 아마 가장 오래하는 그의 섹스인것 같다. 나도 살짝 하복부가 아파온다. "잠깐... 쉬었다 할까..?...............................

........................................." "자기... 힘들면 그렇게 해.........................................

............................." 그가 잠시 내 몸에서 떨어져 나온다. 그리고 내 옆으로 누워 길게 숨을 쉰다. "나... 오래한다... 그치.........

............................................................" "어....................................

.........................................................." "좋아?....................................

....................................................." "어... 좋긴 좋은데... 여자는 오래하는것도 안좋아...............

.................." "그래?... 그래도 이정도는 해야지 않어................................................" "뭐... 이

정도는 괜찮은데... 막 1시간 넘게 하고 그러면 디게 힘들어.............................................." "난... 아직 1시간은 못해봤다

... 걱정마라................................................" "자기 정도면 딱 좋아... 정말로.......................

........................................" "그래도... 나 조루도 아니고 지루도 아니지?................................

.............." "어..................................................................................

" "넌... 조루가 낫냐... 지루가 낫냐..?......................................................" "몰라... 생각 안해봤는데..

................................................................." "생각해봐... 지지배야....................

..................................................." "음... 조루는 진짜 금방 끝나?............................

..............................." "어... 그렇지... 나두 한때 1분도 안되 사정하고 했는데.............................." "

난 잘 모르겠어... 뭐가 좋은지.............................................................." "그치... 넌 뭐 다 좋겠지..

. 하하... 안그래?.............................................." "아니다... 뭐... 자기니깐 다 좋은거지................

....................................." "그래... 그래야지... 암... 넌 내계집이니깐... 다른데서는 알지?... 조신모드!...........

..............................." "그럼... 당근 조신모드지... 자기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해도 그렇게 돼..........................

......................" "근데... 왜 내앞에선 색녀모드야!... 하하하.................................................

........" "...................................................................................." 난 그

의 꼬추를 잡는다. 나의 애액이 살며시 마르는것 같다. "흔들어봐................................................................

...................." 난 살며시 쥐고 흔든다. 꼬추 끝에는 나에게서 나온 하얀액이 묻어있다. 난 그것들을 닦아준다. "빨아주까?...................

............................................................" "어....................................

......................................................." 난 고개를 숙이고 다시 그의것을 내 입에 넣는다. "엉덩이 이쪽으로 돌려봐..

.........................................................................." 그의 말에 난 엉덩이를 그의 쪽으로 돌려준다

. 그는 특별한 애무없이 바로 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아~!...........................................................

.........................." 살짝 아픔이 온다. 그래도 꽤 많이 들어갔다. "이제 잘도 들어가네... 하하.............................

....................." "살살해... 아퍼...................................................................

." "어... 미안.........................................................................." 난 그의 위에 올라가 그

의 허벅지를 잡고 내 안에 그를 넣어본다. "음..........................................................................

......" "아... 아.........................................................................." 이제는 그의 발을

보며 난 운동을 시작한다. 그는 훤히 보이는 나의 항문을 가지고 논다. 난 또한번의 절정을 느끼려고 그의 발목을 붙잡고 엎드려 슬슬 리듬을 탄다. "아... 아..........

..............................................................." 그의 발가락을 입에 넣어본다. 하나하나 모두 넣어본다. 나의 발

가락 애무에 그는 강렬한 움직임으로 화답한다. "정희야... 똑바로 누워............................................................

....." 난 서둘러 몸을 돌려 똑바로 눕고 그를 향해 다리를 벌린다. 그는 자기껄 잡고 내 꺼에 비비더니 곧 들어온다. "아.............................

..............................................................." 그는 서둘러 나의 몸에 힘을 준다. "헉... 헉........

................................................................................." 조금 힘든지 힘든 소리를 낸다.

"보지야~?........................................................." "어................................

................................." "내... 좆물 받을래?..............................................." "..

............................................................................." "받을꺼야... 말꺼야?........

............................................." "받을래... 받고싶어.........................................

........." "뭘?........................................................................" "...........

.................................................................." 절대 말 못하겠다. 그도 곧 포기하고 열심히 나의 몸을 탄

다. 난 그가 빨리 사정할 수 있도록 보지에 힘을 준다. "으... 정희야...........................................................

..." "어... 아~~?..............................................................." "나... 쌀거 같아.........

................................................" "어... 자갸... 싸.....................................

......................" "으... 정희야... 정희야.................................................." "아... 아.

...................................................................." 그가 몸을 떤다. 난 그의 허리를 잡고 그를 꽉 안아준

다. "아... 정희야.............................................................." 그가 격렬히 내몸에 힘을 준다. 부르르 떨며

난 아무말없이 그를 안는다. "수고했어... 자갸........................................................................

..." 그가 몇번을 더 내 몸에 그를 떨군다. 그의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니... 보지에 쌌다......................................

..............................." "어... 잘했어..........................................................

..................." 그의 이마를 닦아준다.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좀 안타깝다. 그가 나에게서 몸을 떼고 옆에 눕는다. 그가 떨어지자 난 손을 내 보지에 가져간

다. 뭔가 조금 흘러 손에 묻는다. 난 그의 정액을 조심스럽게 나의 보지에 비빈다. "내꺼... 나와?...........................................

....................." "응... 조금.....................................................................

." "어떻게 했는데?................................................................." "그냥... 문지르고 있어.......

............................................." "문지르고 있어?... 하하... 귀엽네...............................

........." "................................................................................" "어디 손좀

보자.................................................................." 난 그에게 손을 보여준다. "많이 나왔네.......

.................................................................." "어... 그러네.......................

.................................................." 난 가슴에도 그의 분신들을 마사지한다. "힘들었지.....................

......................................................." "아니... 그냥... 괜찮아...........................

.................................." "그래도... 마무리 해주셔야지... 보지야~!..................................." "

......................................................................................." 난 누워있는 그에게

다가가 정액으로 얼룩진 그의 꼬추를 맛있게 빨아준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의 정액이 달콤하게 느껴진다. 이번에도 입에 힘을 줘 그의 정액들을 쭈우욱 짜낸다. "나... 오늘 몇번 했

지..?....................................................." "4번......................................

......................................." "몇번... 더 할까?...............................................

.............." "무리하지마..................................................................." "아냐... 아직

3번은 더할 수 있어... 하하...................................." "됐어요... 그러다 뼈만 남을려고.........................

......................." "근데... 좀 힘든가... 졸립네... 슬슬............................................." 나도

그의 옆에 살며시 눕는다. 그는 힘이 남았는지 내 가슴을 만진다. "우리 지금 이 상태로 딱 한시간만 잘까?...................................." "자

기 졸리면 그렇게 해... 내가 깨워줄께...................................." "넌... 안자?...............................

.........................................." "그냥... 졸리면 나도 자야지.......................................

.............." "핸펀 알람 맞춰놔... 1시간으로................................................." 우리는 힘들었는지 누가 뭐

라 할꺼 없이 그대로 잠이 든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난 살며시 눈을 뜬다. 난 그의 팔을 베고 자고 있었나보다. 내가 사랑하는 자기의 팔을 베고 자고 있었다니 꿈만 같다.

그의 팔이 아플까 난 일어난다. 그리고 시계를 본다. 난 30여분 잠든거 같다. 아직 3시가 좀 안됐다. 그는 마치 내 아이들처럼 이쁜 모습으로 잠들어 있다. 그는 이런 모습으로

자는구나. 그의 자는 모습마저 보자 난 너무너무 기뻤다. 살짝 입을 벌리고 자는데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 그에게 이불을 잘 덮어주고 난 아주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킨다. 수건으로 몸

을 두르고 난 탁자에 앉아본다. 지금까지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별 생각없이 채팅에서 만난 그이 채팅에서 만나봤자 그러겠지 했던 나 하지만 뭔가 다르게 가슴으로 점점 그에게

빠진 나 그리고 어느덧 그에게 난생 처음으로 좋아하고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된 나 그와 통화만 했던 6개월들이 넘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하고 다른인생을 살고 있었던 나 하루종일 그

분만 생각하고 밥먹을 시간마다 밥은 잘먹을까 생각했던 나 현실적으로 만나기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고맙게 날 찾아와준 그분 그리고 이제 몸으로 그분의 사랑을 받고있는 나 가슴 한편이

뿌듯해진다. 뭔 훗날 나도 정말 사랑이란걸 해본 여자라고..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모든걸 포기하고 체념하고 살아온 나에게 뜻밖에 찾아온 사랑의 행복에 인생의 종료가

아닌 새로운 시작의 연장선에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누구나 살면서 끝없는 선택을 강요 당한다. 그 선택은 하고 싶어서 할때도 있고 어쩔수 없이 해야 할때도 있다. 내가 지금

이쁜 모습으로 자고 있는 그를 만난건 선택이 아닌 필연이라 생각해본다. 난 종이컵에 따스한 물을 부어 커피 한잔을 하고 있다. 원래 커피는 좋아하지 않지만 커피의 쓰고 달콤한 맛이

꼭 필요했다. 약속한 1시간이 거의 다가온다. 난 고민에 빠진다. 저렇게 잘자고 있는 그인데 깨워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다. "띠리리리........................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핸드폰의 알람이 운다. 난

순간적으로 핸드폰을 들어 알람을 끈다. 그가 들었는지 살짝 미동을 보이더니 다시 잠이든다. 새벽같이 와서 이렇게 힘들게 날 사랑해주니 당연히 잠에 빠진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내가

집에가고 나면 많이 푹 잘텐데 라는 생각도 든다. 그가 잠들어 있는 침대로 간다. 여전히 깊은 잠을 자는 듯 쌔끈거리며 자고 있다. 난 그의 머리와 볼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어본다.

보드랍고 사랑스럽고 예쁘다. 다 큰 성인 남자에게서 이런 기분을 느껴보다니 살짝 웃음이 난다. 난 그를 깨우기로 마음먹는다. 어떻게 깨울까 고민하다가 난 살며시 그가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낸다. 그가 보인다. 옆으로 살짝 누워있는 그의 아주 사랑스러운 꼬추가 눈에 보인다. 신랑꺼만 보다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그것을 보았지만 이제는 10년 넘게 본 신랑꺼

보다 그의것이 더 사랑스럽고 익숙해진다. 난 살짝 그의것을 잡고 입에 넣어본다. 아주 따뜻하다. 부드럽게 그의것은 내 입안에서 돌아다닌다. "음....................

.............................................................................." 그가 살짝 움직인다. 난 조금 강하게

그의것을 빨아본다. "음... 정희야...............................................................................

........" 그가 일어났다. 이렇게 그를 깨우니 기분이 야릇하다. "머해?........................................................

.................................." "...............................................................

.................................." 난 살짝 그의것을 깨문다. "아!... 아프다.......................................

........................................." 살짝 웃음이 나온다. "울애기 밝히기는... 지금 몇시냐?.........................

.........................." "3시 30분 다가와.............................................................

............." "어... 한시간 정도 잔거 같네... 깨운하다............................................" 난 여전히 그의 것을 떼

지 않는다. "넌... 언제 일어난거야..?..................................................................." "조금전에..

........................................................................" "으유... 그게 그렇게 맛있냐.........

...................................................." ".............................................

......................................." "나... 물좀 가져다줘라.............................................

.........." 난 아쉬워 그의 꼬추에 몇번 뽀뽀를 해주고 일어난다. 시원한 물을 그가 쉬지 않고 벌컥벌컥 들이킨다. "아... 좋다.......................

..................................................." 그가 뭐든지 잘 먹을때마다 이쁘다. "오늘도 5시쯤에 나가야지.............

........................................" "어........................................................

.........................." 난 앉아있는 그에게 뽀뽀를 한번 해주고 다시 엎드려 그의 꼬추를 입에 문다. "음... 내꺼에서 너 침냄새 나겠다.........

...................................." ".............................................................

...................." "나... 담배하나 피면 안되지..................................................." "어... 안돼

.........................................................................." "쩝... 쩝.................

......................................................" 그는 아쉬운지 입맛을 다신다. 그래도 피게 할 순 없다. 나의 정성과 노력에 그

의 꼬추는 살짝 힘이 들어간다. "정희야... 근데... 미안한데......................................................" "응......

..............................................................................." "너가 빨아주니깐... 나 오줌매렵

다..........................................." ".....................................................

.............................." "나... 착하지..?........................................................

....." "뭐가..................................................................................." "살짝 고

민을 했지... 너한테 말안하고 그냥 이대로 싸버릴까... 그러고... 하하............................................" "치... 그냥 하지

그랬어?..................................................." "뭐... 진짜?..................................

................................" "어... 그냥 하지.......................................................

........" "에이... 내가 진짜 하고 나면 너 막 울라고 그러지... 하하하.....................................................

...." "그게... 뭐가 착한거냐?......................................................." 난 살짝 투정을 부린다. 그리고 생각을

해본다. 만약 정말 그가 나에게 말 안하고 내 입에 쉬 를 한다면 난 아마 그대로 있었을것이다. 그가 내 입에 쉬를 한다고 그가 싫다거나 거부감이 없다. 난 그냥 한번 받아볼까 생

각을 한다. "됐다... 나 쉬하러 갈래.................................................................." 그가 몸을 일으킨다

.. "자기야... 그냥 여기서 할래?..........................................................." 이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 들어간

다. 내가 여기서 받아주면 그는 귀찮게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될텐데 나는 뭔가 그에게 좀 미안하고 아쉽다. 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그의 꼬추를 살짝 잡고 욕실로 간다. 그는 변

기앞에 다가선다. "어... 왜 나한테 안해?................................................................" 내가 먼저 그에게

말을 한다. "뭐야... 왜그래... 하하.............................................................." 그가 잠깐 놀란다. "

................................................................................" "왜... 너몸에 싸줘?.....

...................................................." ".............................................

......................................." "나도 양심이 있지... 임마... 됐어... 미안해서 그렇게 못해... 그냥 여기다 쌀래.........

.............................." "...................................................................

.............." 난 내가 좀 오바해서 민망해진다. 그리고 얼릉 그의 옆에 쪼그려 앉는다. 난 그의 꼬추를 잡아준다. 조준을 해준다. "쉬.................

........................................................." 난 내 아들처럼 그에게 소리를 내준다. "조준 잘해... 하하.......

............................................." "....................................................

......................." 꼬추의 갈라진 틈에서 두번인가 물방울이 튀더니 곧 그의 소변이 힘차게 나온다. 별로 노랗게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손에 힘이 들어가

는걸 보니 세게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