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SM]처벌
보지넷 야설: [SM]처벌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10,568회 작성일텔레그램 성인 야설채널에서도 [[SM]처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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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통하는 지인인 에세머와 메신저로 잠시 대화를 하는 중이었는데.... 가볍게 에셈관련 대화를 하다가 잠시 멈춘 그 틈에...... 마침 내 귀에 들려오는 Anne Murray
의 You Need Me...라는 곡 때문에..... feel 받고는, 한순간에 쫙~써버린...팸 투 팸 플레이 경험담입니다. 유일하게 얼굴을 내미는 에셈까페에 다른 제목으로 올린
경험담인데.... 성향이 아니신 분들은 이런 관계가 이해도 안 되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니, 그 점 참고하시고 읽으세요. . . . . . 무심히 보던 TV화면에서 시선을 돌
려 녀석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곳곳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수치와 굴종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여체가 온 몸을 빨갛게 물들인 채, 버티고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보인다.
육체의 미미한 떨림이 여기서도 느껴진다. 무릎을 구부린 다리는 옆으로 한 껏 벌린 채, 두 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 그 굴욕적인 자세로 벌써 20분이 흘렀다. 아마 이렇듯
경직된 자세로 여기서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르면, 쥐도 나고 허리가 아파서 자세를 풀 때 훨씬 더 괴로워 질 것이다. "그만 자세 풀어." "하아하아.....휴...정말 감사합니다.
주인님." 거대한 숨을 내쉬며 차렷자세로 돌아가는 녀석의 얼굴에 "드디어..."하는 진한 안도감이 스친다. 훗....아무런 이유없이 받았던 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내가
고통의 멈춤을 선언했을 때, 이 녀석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속에는 얼마나 큰 고마움이 묻어있는 것인지........ 그 감사함의 정도가 내게 진하게 느껴져서.... 이 순간 잠
시 내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녀석의 안도감도 아주 잠깐... 그동안 움직이지 못한 몸에 전기가 통하듯 찌르르 울리는 고통에 너무도 괴로워 하는 얼굴... "이리 가까이 와봐.
얼른!" 고통스러운 얼굴이면서도 단 두 발자국만에 선뜻 내 앞에 다가서는 이 녀석이.....귀엽다..^^ 난 그동안 앉았던 의자에서 일어나 혈액이 잘 순환되도록 녀석의 온 몸을 주
무른다. 눈물을 글썽거리면서......"앗...앙...너무 아파요..주인님..ㅠ.ㅠ" 하는 녀석.... "씁! 잠깐 참아. 아픈 건 순간이야. 조금 지나면 순환이 될테니, 괜찮아진
다." 이 녀석....내가 녀석을 잊은 척하며 TV를 보고 있을 땐, 어른스레 무던히도 잘 참아내더니, 잠시 내 곁을 내주며 저의 몸뚱이를 다정히 어루만져주니, 내게 한없이 어리광
이 부리고 싶어지나 보다.. 주인이 강아지에게 제일 자주하는 짓이 원래 "병주고 약주는 것"인 법.....(내가 만든 법..ㅎㅎ) 그래서 이렇게 이 녀석에게 아픈 병을 주고나서 그
치료약 또한 내가 주고 있는 중이다. 팔이며 다리, 특히 꽤 오래 벌리고 있느라 뻐근했을 가랭이와 골반을 매만지며 주물러 주다가, 예고도 없이 손가락을 보지 속에 푹! 찔러봤다.
"헉...갑자기...주인님...." 이 녀석....역시...늘 그렇듯 보지 속에 꿀을 품은 듯, 끈적이는 물이 한 가득이다. "개년....넌 어째 그 힘든 벌을 받으면서도 이렇게
질질 싸질러대? 어쭈...이게 아주 좋아 죽네?" 사실 이러한 작은(?) 가학에 별다른 이유는 필요없었다. 내가 그저... 견디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 때로는 단순
히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이 녀석은 고통을 받으니까.... 이렇게 날 위해 견디는 고통이 클수록, 나와 이 녀석의 믿음과 성취감이 점점 커지고 쌓여간다. 이것을 너무도 잘 아는
녀석이라, 이 녀석은 왠만하면 반드시 견디고야 만다. 그러나 의외로 즐기는 듯한 이 녀석이 약간 괘씸해진 나...... 양 쪽 음순 중 왼쪽(왼쪽 것이 더 길어 내가 "짝짜기 날개
"라고 놀리는 부분) 것을 미끄러움으로 빠져나갈세라.... 손으로 야무지게 쥐어 잡고 힘껏 잡아당겼다. "악~~~~~~~~~~흑흑 주인니~~임...." "왜~~애~~~? ^^" 다
정히 미소지으며 답해주는 나.... "어흑.....아닙니다. 아무것도...아무것도....흑흑" (감히 아무런 항의도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내게 뭔가 자기의 고통은 알리고는 싶은
게지...^^) 이 녀석....훗....좋아....이번엔 손톱으로 찝으며 더 힘껏 잡아당겼다... "악~~~~~~~~~주인님~~~~하악하악...ㅠㅠ" 처음 보다 더 크게 숨을 몰아
쉬는 이 녀석.... 난 잘 알지만 전혀~~모르는 척을 하며, "뭐야? 똑바로 말 못해? 말로 정확히 표현해야 주인님이 똑바로 알아듣잖아~~~그치?" "흑흑...개보지가 너무 아파
요...조금만..아주 조금만 살살...부탁드립니다...주인님...엉엉..." "아~~그랬구나...이제야 알겠네~^^ 담부터는 이렇게 꼭 말로 표현해야 하는거야? 알았어?" "네..
.꼭 말로 표현하겠습니다. 주인님. 흑흑" "자. 이제 그만 개답게 바닥에 누워!" 등을 대고 앞 발은 가슴앞으로 모아 살짝기 들고 있고, 뒷 발 또한 바닥에서 발을 떼고 보지를
한껏 내보인 채 벌린 자세... 그야말로 개가 벌렁 드러누운...개다운 자세... 소프트한 서브에겐 그 자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큰 벌이되고도 남음인데... ^^ "씁! 혀는?!"
절도있는 음성으로 힘있게 끊어 말하니, 당황한 표정으로 잊어버린 것에 대한 만회를 하려는 듯, 혀를 있는 힘껏 최대한 길게 빼내 내민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
..) "이 년이...자세잡는 것도 제대로 못해 맨날 꼭 하나씩 잊어버리지? 머릿속에 각인이 그렇게 안 돼? 오늘 너 어디 한 번 죽어봐. 절대로 못 잊게 해줄테니..." "뒷다리
쳐들고 앞 발로 개발바닥 꽉 잡아. 씨발... 머리나쁜 암캐같으니.. 머리 나쁜 것도 큰 죄야. 보지구멍 더 활짝 못 벌리지? 다리를 더 활짝 벌리는 이 년.......커다란 브
이(V)자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 이 자세에서 발바닥 잡은 거 놓치면 오늘 니년 제대로 걸어서 못 나갈 줄 알아! 알았어?" 내가 한 번 말한 건 반드시 지키는 인간이란 거 이 년
....경험을 통해 잘 알기에 많이 무서울 것이다. 사실 눈에 보이는 끈으로 꽁꽁 묶어놓는 것보다, 본인의 의지만으로 스스로를 묶어둔다는 사실이 보다 견디기 힘들다는 걸 난 안다.
본디지는 고통의 견딤에 있어서 일종의 이유나 핑계를 제공해주지만, 난 그 알량한 핑계거리조차 남겨두지 않고, 스스로의 힘과 의지만으로 묶이게 명하였다. 이것이 아마 훨씬 수치스럽
고 정신적으로 더 견디기 힘들 것이다. 이제 내 눈 앞에는 물이 흘러 내리는....환한 불빛을 받아 더욱 윤기있어보이는 활짝 열린 보지가 있다. "할 말!" "주인님의 소유인 개보
지를 주인님 벌해주세요. 제발..." "개년같으니....무슨 죄를 졌는데?" 그리고 내가 이 수고스러운 일을 굳이 왜 해야 하는데?" "잡아야 하는 자세를 꼭 하나씩 까먹습니다..
개다움을 잊지 않도록 주인님께 꼭 벌을 받아야 합니다." 난 이 개년이... 내가 앞으로 뭘 할 것인지 미리 짐작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눈에 안대를 씌웠다. 그리고 가방에 넣어
온 넓은 패들을 꺼냈다. 생수병에서 물을 조금 따라 패들에 물을 흠뻑 쏟아 묻혔다. 물이 흠뻑 묻은 패들은 이 년에게 조금 더 심한 아픔을 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데미지로
인해 들리는 소리 또한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이년은 보지를 한껏 벌리라는 말에 아마 처음부터 보지를 때릴 것이라고 추측했을테지만, 그 추측을 부수고 안 쪽 허벅지에 첫 타격을
가했다. 보통은 허벅지 앞이나 뒤를 많이 치는데, 여기...허벅지 안쪽을 맞아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그 따가운 아픔을 절대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첫 매의 위치와 아픔에 깜짝 놀란
이 년의 짧은 헐떡임...." 악! 주인님...." 이 년의 아파하는, 앓는듯한 신음성을 들으며 각각의 허벅지에 10대 가량을 치고난 후. 보지를 만져보았다. 역시.....기대감
때문인지, 클리토리스는 아까보다 더 심하게 부풀어올라있고, 꿀을 쏟아놓은 듯 보짓물이 흥건해 항문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일부러 그 물을 쓱~ 훑어 올리며, "넌 어쩔수 없는 천상
개보지야..." 라고 말하니... "네..주인님...전 주인님의 개보지입니다."라고 스스로 자인을 한다... 그렇게 본인 입으로 스스로 인정하며 토해내는 것이 더 큰 쾌락을 준다
는 걸 너무 잘 아는 게지..... 보지를 스팽하는데, 이젠 뭐 패들에 따로 물을 뭍힐 필요도 없었다. 보다 좋은 천연의 물이 넘쳐나는 중이니...... 내가 튀어나온 클리를 톡톡
두드려대니 이년...몸을 잔뜩 긴장한다. 첫 매를 때렸다. "윽...." 그 고통에도 내 말이 떠올라 차마 발을 놓친 못하고 앞 발로 발바닥을 잡은 채로 몸을 옆으로 굴리며 뒹군
다. "씨발...개년...자세 똑바로 안 잡지? 이래서야 니년 머릿 속에 개다운 자세가 각인 되겠어?" (평소 사실 욕을 잘 안 하는데, 그래서 더욱 그런건지... 내 입에서 욕이
나오면 훨씬 더한 무서움이 느껴진다고... 후에...서브들에게 들었다.) "흑흑.. 네. 자세 잘 잡겠습니다" 내가 주로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가격을 하니, 더 못 견디는 것이리
라.... 이년...매우 심한 고통의 능선을 넘는 중인지, 이젠 흥건하던 보짓물도 서서히 말라간다. 고통의 신음이다가....고통의 비명이다가...다시또 이어지는 신음......마치
음악같다... 저절로 움직여지는 자기 몸을 주체할 수 없는지 벌벌 떨며 몸부림을 쳐댄다... 자기가 강도를 조절하지도 못하고, 주인의 처분만 바라는 이 고통의 순간... 처벌의
순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끝없는 절망감을 느끼는 이 순간.... 서브에겐 지옥의 시간이겠지만, 이를 악물며 참아내는 모습을 보는..... 이 순간이 나는 참 좋다. 이
제 클리토리스는 새빨갛게 충혈되어 있다. 피는 비치지 않지만, 아마 한 동안....오줌을 눌 때, 꽤나 따가움을 느끼겠지... 따가움을 느끼는 순간순간....충분히 주인이라는 나를
인식할 것이다. "주인님....으....제발..." "말해." "개보지에서 오줌이 나오려고 해요. 주인님..." 클리토리스의 상태를 보니, 더 이상의 스팽은 무리였다. 이 녀석.
..견딜만큼 충분히 견뎌내었고.... 또 이 녀석의 지금 상태를 보건데, 나 또한 이만하면 충분히 벌을 주었다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원하는 바를 그리 쉽게 단번에 들어주
면 재미가 없다...^^ "니 보지구멍 만지며 내가 보는 앞에서 자위하는데, 스스로 오르지 못하면 너 화장실 못가" "힝....주인님...ㅠㅠ" (방금 체벌받은 부위인데, 그 따가
운 고통과 싸우며 내가 보는 앞에서 한껏 벌리고 자위쇼를 해야하니..) "급하지 않은가 보네?^^ 난 뭐 급할거 없으니...천천히 해라~" "주인님. 개보지가 자위하겠으니, 잘 보
아 주세요. 저번처럼 못 봤다고 하시면서 또 시키시면..힝~~" (ㅎㅎ 자위하는 걸 보고도 못 봤다고 우기며 또 하게 한 적이 있으니...아마 그 때를 떠올리는 것인가 보다.) 난
솔직히 혼자서...자위만으로는 오르지 못하는 편이다보니, 혼자서도 잘 놀고 즐기는 이 년에게 이런 걸 시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리만족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 손으로는 한껏 부
풀어올라 많이 아프고 따가울 클리토리스를 격렬하게 문지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두 개, 세 개씩 차츰 늘려가며 구멍에 깊숙히 넣은 채, 수없이 찔러대며 격하게 느끼는 이 녀석의 자
위쇼를 바로 눈 앞에서 보며, 나도 약간의 만족감을 느낀다. 보짓물이 왈칵....쏟아지는 시점...온 몸이 경직되며 발가락이 오그라드는 그 시점이 내 눈에 보인다. 이 녀석의 또다
른 배설욕을 해결하려면 욕실에 가야했다. 무릎을 든체 네 발로 엎드려 기어가는 이 년의 똥구멍과 흥건히 물이 흐르는 보지를 뒤에서 보며 난 "다리 활짝 더 못 벌려?"라는 채근과
함께.. 회초리로 간간히 때려가며 욕실로 이끈다. 욕실에 다다르자, 내 눈치를 잔뜩 보며 하는 이 녀석의 말... "주인님 죄송하지만, 아주 잠깐만 나가주시면 안돼요?ㅠㅠ" "어쭈
.... 이게 감히...엎드렷!" 매 번 볼 일을 볼 때마다 안 되는 거 알면서 어김없이 이렇게 한 번 버티고 보는 건 쳐맞고 싶어 일부러 개기는 것이다. 맞고 싶다고 다 때려주는
것도 아니지만, 오늘은 이 녀석의 엉덩이가 너무 편했다. 머리를 옆으로 돌려 볼을 욕실바닥에 바짝 붙이고 허리는 내린 채 엉덩이만 하늘 높이 든 자세를 앞에 두고... "니 몸뚱
이 어느 털끝이라도 부끄럽다고 내게 안 보일 수 있는 것이야?" "헉...절대 아닙니다. 주인님. 죄송합니다." "이게 아주....빠져선....주인님이 니가 맞고 싶은 딱 그만큼만
때릴 줄 알지?" 매번 그런 같잖은 연극을 하는 괴씸함에.... 아주 오늘은 날 잡았다! 수없이 외쳐대는 잘못했다는 애원과 비명에 아랑곳없이... 그 후 한 동안, 회초리로 이
녀석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수없이 새빨간 줄을 그었다. 정말 심하게 아픈지....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재빨리 무릎을 꿇더니 두 손까지 모아 싹싹 빌어대기 시작한다. 매맞은 엉덩이가
종아리에 닿으니 따가운지 들썩이면서도.... "흑흑...주인님 다신... 정말 다신 안 그럴께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눈물 흘리며 싹싹 비는 이 녀석의 얼굴을 보고, 또 그럴
걸 알면서도 속아주고 싶은 이 마음이란....^^ "쳇...개년....니 년이 잘도 다신 안 그러겠다~~" "보지 활짝 벌리고 얼른 싸. 오래 참으면 병걸린다" 회초리가 확실히
무섭긴 했는지, 욕실에 쭈그려 앉아 더이상 그럴 수 없을 정도로 두 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리며 시원히도 싸대었던 녀석........ . . . --------------------
------------------------------------------------------------------------------ 내가 눈물을 흘리면 당신은 그것을 말려
주었습니다 내가 혼란에 빠지면 당신은 마음을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내가 영혼을 팔아버리면 당신은 영혼을 다시 거둬서 내게 돌려주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똑바로 서게했고 잊지않았습니다
나 역시 당신을 원했고 당신은 그곳에 계셨습니다 나는 이제 떠나지 않겠습니다 떠나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나는 바보였습니다 누가 진정 나를 걱정해주었는지를 이제야 알았으니 말입니
다 내손이 차가울때 당신은 내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내가 방황할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달았을때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거짓을 진실로 이끌어 주셨
습니다 당신은 내가 홀로 설수있는 길 세상을 대하는 힘을 내게 주셨습니다 당신은 영혼을 바라볼 수 있을만큼 높은 반석 위에 나를 올려주셨습니다 당신은 그런식으로 내게 호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식으로 꾸준히 사랑했습니다. . . . . . 과거 어느 때....나와 팸섭이 경험한 많은 경험담들 중 한 편인데... 팸 투 팸 플레이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며
자극적인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적어도 나에게만은 그저 주인과 서브와의... 햇살같기도, 때로는 폭풍같기도 한 에셈적 교감일 뿐입니다.. 나 또한 그리 잘난 주인이 못되
기에, 연령이나 생김새...이런걸 초월하여, 이젠 마음이 맞는 인연을 만나고 싶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서브가 나보다는 연상인 편을 훨씬 선호하긴 합니다만.^^) 바이 성향이다보니
, 이젠 마음의 교감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복종심 강한 마음 예쁜 팸섭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러고 싶은 팸섭분 있다면 내게 망설이지 말고 쪽지주세요~^^ 일단 대화를 해봐야겠
죠... 이런이런.....어쩔 수 없이 작업멘트가 나오네요~ㅎㅎㅎ 근데, 날 모시고 싶다며 제법 많은 쪽지가 오긴 하는데.... 맨~~~~~ 멀때같은 멜섭들 뿐이니....ㅠ.ㅠ (
멜섭분들....저에게 쪽지 아무리 보내봐야, 저 답 안합니다. 더운 여름에 괜한 수고는 아끼시길....) 아무튼, 즐겁게 감상하세요~ . . . . . . 블루피쉬 : 엄지손가락을
살포시 올려드립죠..ㅎㅎ 달필가인건 알았지만 정말 관전하고있는듯한 느낌이군요.. 강한포스와 플레이 리딩이 좋아보입니다...굿~ 2009.07.31 Raison™ : 한편의 영화같
군요. 마치 눈앞에서 보는듯한 느낌 2009.07.31 난너의하늘 : 아!! 굿~~굿~~~굿~입니다용. 2009.07.31 Topaz : 다들....그렇게 리얼한 느낌이라니 좋네요
~~ 음악을 듣고 있다가....아...이거...팸 서브가 불러주는 거면 좋겠다란 생각하며..... 그 순간 feel 받아서 쫙~쓰고보니, 혼자 괜시리 뻘쭘하고....그랬는데....
.^^ 2009.08.01 청연 :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2009.08.01 인천마스타 : 이렇게 글을 실감나게 써주시면~저희같은 쫄필들은 기죽어서 어찌 경험담을 올릴수 있
겠읍니까?? 여기 회원님들은 모두 소설가 같아...이번 휴가때는 화천에 계신 이외수님 에게 찿아가서 글쓰는 법좀 지도받고 와서 글을 올려야 할려나????ㅠㅠ...기죽어서리...ㅠㅠ
2009.08.01 파비오 : 오 리얼한 경험담 잘 봤습니다.^^ 2009.08.01 가파른절벽 : 오호... 이런짓도 했단말이요 언니.. 대단한 카리스마인데. ㅋㅋㅋ 2009.
08.01 Topaz : 가파른절벽아~ 솔직히말야... 플할 땐 이런 짓보다 더한 짓(?)을 하기도 하거든?.... 궁금하면 너도 함 경험해보던지~~ ㅎㅎ 2009.08.04 설희
: ㅋㅋ 역시나 잘읽었습니다.... ^^ 2009.08.05 뚱뚱한 주인 : 대단한 필력...마구마구 상상이 돼네요..감사합니다..ㅋㅋ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