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치한 상상
보지넷 야설: 치한 상상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10,422회 작성일텔레그램 성인 야설채널에서도 [치한 상상]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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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공감이 가는 회원님들 재밌게 봐 주세요. 지난 금요일 새벽 1시 10분 요즘 새로 만나는 여자친구를 바래다주기 위해 분당으로 택시를 탔습니다. 저는 운전석 뒤에, 여
친은 조수석 뒷자리에... 기사님께 목적지를 알려드리고 나자마자 여친은 취침모드에 곧장 들어갑니다. 양 다리를 제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 놓고 머리를 제 오른 어깨위에 올려놓습니
다. 긴 생머리 샴푸향기가 코를 간지럽히는가 싶더니 이내 불편했던지 여친은 머리를 반대 창가로 기대며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여친은 그 날따라 주량이 넘는 술로 타자마자 완전히
골아떨어집니다. 두 다리를 제 허벅지에 올려놓은 탓에 다소 짧은 흰색 스커트가 조금 올라가 긴 허벅지가 대부분 드러납니다. 정신업이 잠이 든 여친 다리사이에 손을 깊이 깊이 넣어
허벅지 볼륨과 팬티 감촉을 느끼며 열이 서서히 오른 저는...전에 몇 번 생각해 본 은밀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택시기사님이 함께하는 가벼운 실제 노출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여친의 오른쪽 다리를 힘을 주어 내리고 벌려 여전히 제 오른쪽 다리위에 걸쳐 있는 왼쪽 다리와의 사이를 최대한 넓혔습니다. 170센티미터 여친의 긴 다리 사이는 치켜올라간 스커트
자락 덕분에 여과없이 깊은 속살과 팬티정면을 활짝 드러내 주었습니다. 스커트 자락 양 옆을 당겨 좀 더 내리고 고개를 아래로 돌려보니 충분히 벌려진 두 허벅지로 인해 레이스팬티선
옆으로 조금 삐져나온 얇은 털까지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밤길이라고는 하지만 가로등과 네온 불빛만으로도 여친의 드러난 하체가 쉽게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앞만 보고 운전하시는 기
사님에게 이런 상황에서 말을 건네기까지는 수 분동안의 갈등과 묘한 흥분의 망설임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제가 충분히 잠이 든 것처럼 보여야 했기에 짐짓 정신없는 체 조금 코를 곯기도
하고 "음~" 소리와 함께 백미러를 통해 제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몸을 낮추었습니다. 한편으로 여친이 혹시 잠결에 뒤척이며 다리를 모을 수 있기에 오른손으로 제 허벅지위에 올려진
여친의 한 쪽 무릎을 살짝 잡고 잇었습니다. 이윽고 신호대기로 차가 잠시 멈춘 때 저는 취기가 잔뜩 묻어 있는 정신없는 목소리로 "기사님, 죄송한데 조수석 좀 조금 당겨주실래요?
"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글쎄요... 흥분에 겨운 가벼운 떨림이 느껴졌는지는 모르지만 40대 후반의 기사님은 가타부타 말도 없이 귀챦은 듯 몸을 숙여 조수석을 힘껏 당겨 주셨습니다
. 가만히 실눈을 뜨고 기사님의 행동을 쫗던 저는 확실히 보았습니다. 의자를 당기며 뒷자리를 우연히 돌아보신 기사님이 두 다리가 활짝 벌려진 채 흰 팬티를 온통 드러내고 잠이 든
여친의 하체에 아주 잠시 눈길이 고정되는 것을... 다시 출발한 택시 안에서 기사님은 조용한 심야라디오 방송마저 조심스레 끄고 적막하고 끈끈한 분위기 속에서 운전을 계속 하시더군요
. 그러나... 오래지 않아 기사님의 팔이 조용히 백미러를 행하는 듯 하더니 저의 상태를 확인하는 듯 슬쩍 제 쪽을 비추고는....이내 여친의 벌어진 두 허벅지 깊은 곳에 정확히
백미러가 고정되더군요. 저는 엄청나게 몰려오는 극도의 흥분을 느꼈습니다. 제 아름다운 여자친구의 은밀한 속살과 흰 팬티가 각도가 잘 맞추어진 거울을 통해 처음 만난 낯선 남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 너무나 아찔했습니다. 여전히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잠이 든 척 하며 저는 수 차례 신호대기시마다 고개를 살며시 돌리며 여자친구의 모습을 아래위로 훑어
보는 기사님의 행동을 관찰했습니다. 자극은 자극을 원하는가 봅니다. 택시가 분당시내에 들어와 조용한 아파트단지를 미끌어져 가고 있을 때 전 조금 기척을 내며 "기사님, 저 죄송한데
너무 소변이 급해서 그런데..차 좀 잠시 세워주시겠어요?" 물었습니다. 이번에도 가타부타 말이 없이 기사님은 차를 대로변 버스정류장 조금 앞에 주차시켰습니다. 조심조심 여친의 다
리를 빼어내어 여전히 두 다리가 활짝 벌어진 것을 확인하며 저는 일부러 으슥한 곳을 찾는 듯 조금 떨어진 상가 모퉁이로 숨어들었습니다. 스커트 아래 팬티가 온통 노출된 여자친구와
40대 기사님만이 남겨진 택시안에서의 상황을 상상하며 수십초간의 시간을 끌고나서 택시로 다시 돌아오면서.. 저는 택시안의 실내등이 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내릴 때 당연히 실
내등은 꺼진 상태였는데...이젠 백미러도 제자리를 찾아 있었습니다. 여친의 자세만이 내릴 때 그대로였습니다. 택시는 다시 출발하였고 곧 정신없는 여친을 깨워 내려 보내고 나서 저는
그 택시기사님과 잠실의 집까지 20분간을 아무말 없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담배 한대를 피워도 되느냐는 말에도 여전히 기사님은 창문을 내려 줄 뿐이었습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고 있었던 걸까요? 생애 처음의 노출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