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의 친구와 나 그리고 숙모 - 2부 | 야설 - 보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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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야설숙모의 친구와 나 그리고 숙모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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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지넷 조회 11,176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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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 도중 손님의 급습으로 인해 1부가 말도 안 되게 짧았습니다. 문가에 멀뚱히 서서 자기 발끝만 내려다보고 있는 선혜가 귀여웠다. ‘카센타 총각하곤 여관에 안 와봤나’ “신발 벗

고 들어 와여” 내켜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지못해 천천히 신을 벗고 방으로 올라왔다. “나 처음 볼 때부터 아줌마 좋아했어요. 어쩜 사랑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짝사랑” 선혜는

얼굴을 붉히며 내 눈을 보더니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도 조카 분 사랑해요. 얼마 전 갈비 집에선 손잡고 싶은 것도 애써 참았어요.” ‘그랬었구나. 그래서 2차로 간 노래방에

서 내가 키스하자 그렇게 도발적으로 내 자지를 만진 거군’ 벌써부터 달궈진 선혜에게 키스를 했으니 불에 기름 부은 격으로 적극적으로 내 몸을 탐했던 게다. 선혜를 내게로 당겨 꼭

안아주었다. 입맞춤하고 선혜를 돌려세워 겨드랑이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잡고 엉덩이 사이 굴곡에 내 자지를 맞추고 꼭 껴안았다. “흑” 선혜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왼 손은

계속 가슴을 만지며 오른 손을 내려 스커트 밑 허벅지를 간지렸다. 맨 살의 따스함이 느껴졌다. 손을 천천히 쓸어올려 팬티 봉재선까지 접근했다. 약간의 습기가 느껴졌다. ‘땀이 나

나보군’ 타이트한 봉재선을 엄지로 살짝 들고 나머지 네 손가락을 그 사이로 집어넣으니 선혜의 터럭이 쓸린다. 약간 손에 힘을 주니 선혜의 보지둔덕이 느껴진다. 가쁜 숨을 내쉬는 선

혜의 목덜미를 혀로 애무하며 손을 조금 밑으로 내리니 육체의 갈라진 부위와 만났다. 엄지와 중지로 살이 접힌 부위를 벌리고 검지로 희롱하니 선혜의 음핵이 부풀어 오른다. 호흡이 가

빠왔지만 바로 눕히고 싶진 않았다. 공알을 살살 구슬리다 손목을 돌리고 중지를 갈라진 틈 사이로 평평하게 세워 가볍게 비비니 매끄럽고 따스한 액체가 기분을 들뜨게 한다. “아~흐흐

흥~~~” 선혜가 고개를 뒤로 꺾으며 내 손목을 강하게 부여잡는다. 자지는 부풀대로 부풀어 선혜의 엉덩이 항문위를 밑에서 위로 떠받히는 형국이다. 압박감에 자지가 껄떡대는게 선혜에

게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선혜의 보지에선 쉴새없이 씹물이 샘솟아올라 내 손가락을 타고 손바닥으로 흘러 팬티 안은 습한 열기로 가득햇다. 냄새가 맞고 싶었다.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

운 그 냄새가 나에겐 훌륭한 자극제가 되어주는데 평소 섹파에게 오랄섹스를 해주면서도 입보다는 코로 전해지는 그 냄새를 더 즐기곤 했었다. 선혜를 침대가 마주 보이게 세우곤 등을 밀

어 침대로 엎어트렸다. 스커트를 걷어올려 허리위로 모으곤 팬티를 엉덩이만 보일 정도로 내렸다. 코끝을 계곡으로 갖다대니 고린내가 났다. 땀흘려 장을 보고 오던 길에 날 만났으니 이

런 냄새가 안 난다면 사람이 아니라 선녀일 것이다. 혀를 내밀어 계곡 안으로 깊이 박아넣으니 항문의 주름을 지나 회음과 보지가 말미가 혀 끝에 닫는다. 시큼함에 혀끝이 아려왔다.

혀끝을 말아올리니 씹물이 방울져 올려져있는걸 입맛을 다시며 삼켰다. 신음하던 선혜가 침대를 집어 일어섰다. “왜?” 어느새 내 입에선 반말이 나왔다. “씻고 올게요” 희열에 달뜬

얼굴이지만 이성은 잃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냥 하자. 난 이 냄새 좋아해” “더러워요” “뭐 어때 나만 좋으면 되지” 내 투정에 포기한 듯 도로 침대에 눕는 선혜가 고맙고 이뻤다

. 선혜가 천정을 보고 누웠기 때문에 엉덩이 끝에 말려내려진 팬티로 그녀의 치모가 그대로 드러나있었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 오른 발만 빼내고 언젠가 본 일본 포르노처럼 왼쪽 발목

에 걸어두었다. 발목을 잡고 벌리면서 몸쪽으로 밀어올리니 자연스럽게 M자가 이루어졌다. 성개가시처럼 덥수룩한 털 중앙에 전복 같은 보지가 적나라하게 눈앞에 펼쳐졌다. 선혜는 보지털

이 많아도 아주 많은 여자였다. 무성한 보지털은 배꼽 밑까지 이어져있었는데 팬티를 올려 입어도 털이 다 가려지진 않을 것이었다. 허리를 굽혀 M자 속으로 고개를 밀어넣고 전복을 핥

았다. 도톰한 대음순을 혀로 까불리다 양손 엄지로 양쪽 사타구니를 바깥으로 당기니 주홍빛 속살이 하얀 점액을 뒤집어 쓴 채 나를 반긴다. 나이 든 여자 답지 않게 정말 주홍빛이다.

나이 먹으면 거무티티하거나 색바랜 주황빛인 여자가 많은데 선혜 보지는 아가씨 보지같았다. ‘흠’ 속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쁘다 우리 선혜 보지” “어머! 순진한 줄 알았

더니 못하는 말이 없어” 삼촌 내외 앞에서 착한 조카만 행세만 했기 때문에 선혜가 나를 그렇게 볼 수도 있었다. “쳇, 내 나이가 몇인데 순진은....” 걸신들린 사람처럼 선혜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항~~” 신랑과 떨어져 사는 선혜이니 남자가 그리웠을 것이다. 그러니 카센타 총각하고도 붙어먹었겠지만. 회음과 항문까지 싹싹 핥아주니 선혜는 좋아

죽으려했다. “하~하~하악~~헉~헉” 새끼손가락을 항문에 꼽고 중지와 약지를 보지에 박은 후 엄지와 검지로 음핵을 살살 비벼주니 선혜는 숨이 넘어가려한다. 혓바닥으로 아랫배에서

씹두덩까지를 살살 핥아가며 다른 손으론 유방을 쥐고 반죽하니 내 자지를 손을 뻣어 감싸쥐고 아래위로 훑어주며 신음한다. 젊은 남자와 첫정을 통하려하니 선혜의 흥분도는 가히 하늘을

찌르는 듯 했다. 온 몸을 경련하듯 비꼬며 떨어대더니 번데기처럼 오므리며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더니 몇초간을 숨도 멈추더니 긴 한숨을 내쉬며 이완됐다. “하아~” “느꼈어?” “좋았

어요” “작네” 일어나 앉아 내 자지를 멀뚱히 쳐다보던 선혜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씨팔 기죽이고 있어” “자기 아까부터 말투가 왜 그래요. 다른 사람처럼” “이제 자기가 해줘”

선혜 말엔 대꾸도 없이 벌러덩 선혜 옆으로 내가 누웠다. 벌써부터 귀두 끝에는 쿠퍼 액 방울이 매달려있었다. 에고 또 손님오셨네요. 1부를 삼회에 걸쳐 올려야겠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