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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지넷 조회 10,684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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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혀로 시작된 애무는 그녀를 발가락에서부터 종아리로 무릎으로 허벅지 안쪽으로 그녀의 보지주변을 핧아 나갈때 첨으로 그녀의 보지를 봤다 유난히 털이 많았다...체구에 비해 너무

나 많은 털... 개인적으론 그다지 털 많은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미 흥분되어 버린 나는 말초신경의 자극에 항복하고 시키는대로 보지 주변을 핧아 나가면서 항문을 핧을때...그녀는

억제된 신음을 터트리며 자기야를 연발했다 내 머리채를 잡으려고 내 팔을 잡으려고 내 목을 잡고 날 위로 당겨 보지에 박아주길 바라는 맘으로 팔을 허우적 거리며 그렇게 억제된 신음

을 뱉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칼은 흐트러졌고 침대 시트도 흐트러졌고 그녀와 나의 도덕적 감각 또한 흐트러져버린 뒤라 더이상 멈추기엔 둘다 어려웠다 혀가 그녀의 온몸을 한바퀴 돌아

설때쯤 난 터지기 일보직전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댔다. 크지 않은 체구에 작을거 같은 보지구멍은 나의 상상을 깨고 물이 많아서 쉽게 삽입이 이루어졌다 자기야를 연발한다...물

론 크게 소리내지 못하고 스스로 희미해져가는 의식의 통제를 받아 크지 않은 소리로...자기야 덜컥 겁이 난다 물론 섹스를 하면서 쾌감에 못이겨 나오는 소리인줄 알지만 자기야 라는

소리는 내 아내와 가깝고 동시에 나와도 잘 아는 그녀 입에서 자기야 라니...실제 그럴것도 아니겠지만 순간 겁이 났다 매달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그것도 잠시

사장님...아 사장님을 외칠때 다 잊고 몰두해야겠단 생각으로 박아댔다 잘 하진 못한다 테크닉이 뛰어나거나 술자리서 말하는 두시간 세시간을 풀로 소화해내지도 못한다 난 변강쇠가 아니

기 때문이다 정신없이 박아대다가 순간 느낌이 오길래 배위에 사정하고 나니 그녀는 침묵하고 나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휴지로 각자 닦고선...미안하단 말을 한동안의 어색함을 깨고 겨우

뱉었다 자기도 미안하단다...서로 실수한거란다 난 안다... 또 한번 어쩌면 더 자주 이런일이 생길거 같은 느낌 옷도 입는둥 마는둥 나와서 차를 타고 집으로 핸들을 돌렸다 끝이길

바랬다 넘 가까운 사이 아닌가? 시작도 말았어야 할 일이지만 엎질러진 물이니 더이상 같은 실수는 반복하기 싫었다 며칠 답답한 맘이었지만 서서히 잊혀지고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될줄이야

....... 이리 어려운 작업을 해내시는 작가님들 참 대단들 하십니다 해보지 않은일에 대한 호기심으로 과거를 털어놓습니다만 ㅎㅎㅎ 생각해보면 그녀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었기에 좋

았던거 같습니다 그런 여자를 섭으로 키우는게 좋았기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