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경아이야기-홍미랑 나랑 또 다 - 하편
보지넷 야설: 경아이야기-홍미랑 나랑 또 다 - 하편 무료 읽기
작성자 보지넷 조회 10,998회 작성일텔레그램 성인 야설채널에서도 [경아이야기-홍미랑 나랑 또 다 - 하편]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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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내 한쪽다리를 들어 홍미 배 위에다 올렸어. 있는 대로 벌어졌지. 따뜻한 보지 속까지 있는 대로 벌어져 싸아한 느낌이 보지 속으로 밀려 왔어. 이내
그의 손가락이 내 보지를 찔러대기 시작했어. 그의 자지가 움직이는 리듬과 같이 그의 손도 움직였어. 홍미와 나는 연신 비명같은 숨소릴 토했어. 하아...하아.... 그렇게 움직이던
그가 날 끌어 당겼어. 엎드려 내가 엎드리자 그가 내 허릴 두손으로 잡고 자기 쪽으로 확 끌어 당겼어. 내 엉덩이에 그의 부푼 자지가 닿았어. 그것도 잠시 그 자지는 내 보지를
공격해 대기 시작했어. 맛있어. 너네 둘다 너무 좋아...최고야 난 내 보지에 내 모든 신경을 집중했어... 뭔가 계속 차오르고 있었지. 그가 날 공격해 올때마다 살이 부딪히는 소
리가 났어. 그 소린 아까와는 또 다른 톤이었어. 그 소린...너무 짜릿했어. 그가 누워있던 홍미를 일으켜 세웠어. 홍미 보지를 빨았어. 홍미는 두손으로 지 보지를 벌려서 그가 쉽
게 빨 수 있게 도와줬어. 점점 차오르는 무언가가 내 몸을 감쌌어. 그가 점점 더 속력을 내서 내 보지를 찔러댔어. 속력을 낼 때마다 그건 더 힘차게 내 몸속을 휘감았어. 그가 힘
껏 나를 찔렀을때...... 난 숨을 멈췄어..아니 쉴수가 없었어. 내 몸속에 무언가가 보지를 통해서 나가는 것이 느껴졌어 휘돌던 전기가 한꺼번에 보지에 몰렸다.. 그대로 빠져나가
는 거였어. 그건 절정이었어...멋졌지… 그 뒤로 내 보지는 잠깐을 저절로 열렸다 닫혔다 하며 움직였어. 내가 짧은 신음으로 몸을 비틀자... 갔어? 그가 내 보지 속에서 자지를
꺼냈어. 난 숨을 몰아 쉬며 그냥 뻗어 버렸어. 하지만 그는 날 가만 두지 않았어. 그가 침대에 눕더니...홍미를 우뚝 솟은 자지 위에 앉혔어. 홍미는 자기 보지 속에 그의 자지를
넣었어. 이내 홍미는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가 내게 자기 머리 위에 앉으라고 했어. 나는 다리를 벌려 그 머리 위에 앉았어. 그의 두 손이 내 가슴을 쥐었어. 유두를 손가락으로
애무했어. 보지 속에 다시금 그의 혀가 들어왔어. 예민한 나는 그것만으로도 전기가 돌았어. 두 손은 내 가슴을 애무하고 입술은 내 보지를 기어다니고 있었어. 금방 다시 타오르는걸
느낄수 있었어. 날 혀로 빨던 그가 홍미를 불렀어. 홍미야...엎드려 홍미가 그의 위에서 내려와 옆에 엎드리자 그는 내게 한 것처럼 홍미를 공격하기 시작했어. 나는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 왔어. 너무나 목이 말랐어. 난 물을 마시며 소파에 처음처럼 앉았어. 홍미는 가쁘게 숨을 쉬며 신음을 했어. 아...아....하아.... 그의 낮은 숨소리도 들려왔지. 그가
손을 뻗어 홍미 가슴을 움켜쥐더니 그대로 홍미를 자기 쪽으로 끌어 당겼어. 무릎을 꿇은 그 위에 홍미가 앉았어. 그의 허리는 요동치듯 움직였고 홍미도 같은 리듬으로 온몸이 아래위
로 흔들렸어. 그의 두 손은 거칠게 홍미의 젖가슴을 탐닉했어. 한 손이 아래위로 흔들리는 홍미 보지 쪽으로 내려왔어. 홍미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손가락으로 누르고 바이브레이터처럼 흔
들었어. 홍미는 비명을 질렀어. 홍미야..누워 홍미가 눕자 그는 홍미 발목을 잡고 마치 홍미를 반으로 접을 것처럼 눌렀어. 그리곤 그대로 다시 홍미 보지에다 찔러넣었어. 빨리 움직
였다가 천천히 또 빨리... 반복하던 그는 아슬아슬 하게 자지 끝을 보지 끝에다 걸쳐놓고 있다 그대로 몸무게를 실어 힘있게 찔렀어. 그럴 때마다 홍미는 그의 밑에 깔려 비명같은 신
음을 질렀어. 그러던 그가 순간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건 그도 절정에 가고 있다는 거였어. 홍미도 그와 함께 끝을 향해 가고 있었어. 홍미 보지를 찔러대는 그의 자지
가 보였어. 둘 다 가쁘게 숨을 몰아쉬었어. 그의 자지는 더욱더 힘차고 빠르게 움직였어. 하아...하아...하아... . 홍미야..오빠 싼다.... 빠르게 움직이던 그의 자지가 마
지막으로 홍미 보지 속에 힘있게 박힌 순간.... 같은 순간 홍미도 그도 절정을 본거 같았어. 잠시 그렇게 있던 그들은 그가 홍미 위에서 내려와서야 다시 가쁘게 숨을 쉬었어. 그가
나를 봤어. 이리와 난 다가가 홍미곁에 누웠어. 홍미 보지에서 그의 정액이 흘러 나오는게 보였어... 그가 우리 쪽으로 돌아 누웠어. 그의 손이 다시금..우리 몸 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어. 유두와..가슴..배.... 하지만 그건 여운처럼 가벼웠지. 그렇게 여운을 즐기던 그가 어이구..요것들 요것들 하며 우리 보지를 찰싹찰싹 때렸어. 너흴 어떻게 잡아 먹어
야 시원할까... 요 보지들을 어떻게 먹어야..배가 부를까... 하며..우리 보지를 주물러댔어. 홍미와 나는 웃었어...웃을 수 밖에.... 아, 정말 그 순간, 그가 사자였더라도
, 나는 내 몸을 기꺼이 찢어먹도록 내밀었을 거야. 우린 서로를 가볍게 애무하며 여운을 즐겼어. 그 뒤로 다시 그럴 일은 없었어. 그와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 하지만 가끔
그 날 밤이 생각나.... 짜릿했던 그 밤 말야... 홍미가 그 후로 그를 계속 만났는지 어쨌는지는 몰라. 나한테도 그 이후로 몇 번 전화가 오긴 했지만 그 때마다 못나갈 사정도
있었고 또 어쩔 때는 나가고 싶지 않았었기도 했고… 사실 홍미랑은 무언의 약속 같은 게 있었거든. 내가 예전에 오빠랑 같이 잘 때, 걔가 한번 와서 같이 해줬잖아…. 그래서 나도
그 빚을 갚는 셈 치고, 걔가 원할 때 한번 같이 참가해줘야했거든. 홍미랑은 아직도 둘도 없는 친구야… 내가 오빠랑 내내 싸우면서 힘들어 울고 있었을 때도 홍미는 나를 많이 도닥여
주었지… 가끔은 질책하기도 하고… 또 가끔은 용기도 주고… 같은 여자랑 잤던 남자들은 서로를 구멍동기라고 한다는데… 같은 남자랑 잤던 우리는 뭐라고 해야 할까… 말뚝 동기? (^^
;;) 기집애가 뒤늦게 학교를 간답시고 들어간 학교 근처로 이사를 해서 요샌 예전처럼은 자주 못만나… 그게 조금 서운해. 오빠랑 헤어지고 난 후에 그래도 날 가장 이해해주고 격려해
주었던 친구인데… 소감이 어때? 나 이렇게 놀았어. 나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힘들고 지치고... 또 무엇보다 오빠에 대한 모든 기억을 빨리 잊고 싶었어. 그래서 했어. 이것뿐만이
아니야. 더 많이 했어. 싫컷 구경해. 그 얘기들 다 적어 올려 줄테니까. 한때 오빠가 그렇게 좋아했던 내 보지... 딴 남자들이 먹는 거 싫컷 보여줄거야. 오늘은 홍미한테 전화를
해야겠다… 내가 이러고 있는 걸 알면 기집애 뭐라고 할까... 끝